99.9% 유해세균 박멸 손소독티슈 '헤이닥터' 출시
삼일제약 '식약처 공식 허가 받은 최초 휴대용 낱개형 외약외품'
2020.06.11 10:14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삼일제약이 유해세균을 99.9% 박멸하는 휴대용 손소독티슈 ‘헤이닥터’를 출시했다.


‘헤이닥터’ 손소독티슈는 최초로 식약처에서 공식 허가를 받은 휴대용 ‘낱개형’ 의약외품이다.
 

이번 ‘헤이닥터’ 브랜드 프로젝트는 TV 프로그램 ‘나는 몸신이다’, ‘미운우리새끼’ 금연캠프편에 출연해 국민생활주치의로 인정받고 있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전혜란 교수가 개발을 총괄했다.
 

헤이닥터 손소독티슈는 에탄올이 60% 이상 함유돼 유해세균을 99.9% 살균할 수 있고 주머니와 지갑에 보관할 수 있는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다.
 

삼일제약 신정렬 PM은 “헤이닥터 손소독티슈가 간편한 휴대성으로 인해 식사 전 및 미팅 전, 아이들과 외출 시, 또는 공용 화장실 사용하기 전 등 우리 일상에서 만나는 세균들로부터 다양하게 쓰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혜란 교수는 "헤이닥터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사소한 부분에서도 전문가의 의견과 조언이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 많은 사람들에게 일상생활 속 주치의가 돼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줄 수 있는 팁을 나누고 싶었다"며 "그런 의미를 담아 이웃처럼, 친구처럼 느껴지는 ‘hey’를 브랜드명인 ‘hey, doctor’에 담았다"고 말했다.
 

한편, 헤이닥터는 약국과 온라인을 통해 판매되며,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통해 매주 전혜란 교수가 들려주는 일상생활 건강 꿀팁을 팔로워들에게 전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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