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양진영 차장,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방문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등 환자 중심 안전관리 역할' 강조 2020-08-05 18:06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양진영 차장이 5일 의약품 부작용 모니터링 등 안전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약사법 68조의3에 따라 의약품등의 안전과 관련한 각종 정보의 수집·관리·분석·평가 및 제공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2012년 설립됐다.
이번 방문은 의약품 안전정보 수집·분석 및 평가,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사업,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운영 등 의약품 안전관리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업무 현장을 살펴보고 직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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