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비엠아이(대표 이광인, 우구)는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 (polydeoxyribinucleotide, 이하 PDRN)를 주성분으로 한 ‘하이디알-주’의 국내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새롭게 허가를 받은 하이디알-주(바이알 및 프리필드시린지)는 ‘상처 치료 및 조직수복’의 적응증을 가지는 PDRN 원료를 주성분으로 하는 DNA분획제다.
회사에 따르면 기존 제품인 앰플제의 유리파편 투여에 대한 안전성을 높인 사전 충전형 주사기 형태로 4월 정식 출시 예정이다.
앞서 한국비엠아이는 2013년부터 연어의 어정에서 PDRN을 추출하는 원료를 자사 제주 공장에서 자체 개발해 왔다.
지난해 4월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했으며 지난달 원료 허가도 완료한 것이다.
이로써 국내에서 PDRN 원료를 사용한 제품은 이탈리아의 마스텔리사와 국내 파마리서치프로덕트, 한국비엠아이 세 곳으로 늘어났다.
한국비엠아이 관계자는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은 PDRN원료를 활용, 제품의 조직재생분야의 적응증을 확대하고 점안제 개발 등 지속적으로 제품 개발을 추진 중"이라며 "피부·미용 분야의 신제품 개발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