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학장 "오늘 자정까지 복귀 안하면 유급"
"단순 복귀 아닌 증빙 행위 필요, 트리플링 대비 신입생 수강신청 우선 검토"
2025.04.30 20:02 댓글쓰기



사진출처 연합뉴스 

교육부와 의대 학장단이 "오늘(30일) 자정까지 수업에 복귀하지 않은 학생들은 유급 처리키로 의견을 모았다.


교육부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는 30일 오후 서울대 치과병원에서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홍순 교육부 의대교육지원관은 "오늘부로 유급을 확정하는 건 학생들에게 돌아오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 더 미뤄서는 정상 교육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단순히 복귀 의향만 밝혀선 안 되고, 복귀 의향을 증빙할 수 있는 행위가 있어야 한다"며 "온라인 수업이 개설된 학교는 오늘이라도 강의를 듣거나 내일·모레 수업에 실제 참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24학번, 25학번, 26학번이 내년에 동시 수업을 들어야 하는 '트리플링' 대책도 논의했는데 '신입생 수강 신청 우선권'도 대안으로 제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종태 KAMC 이사장은 "오늘 12시까지는 문을 열어 학생들이 많이 복귀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학장들에게 협조 요청했다"며 "트리플링과 관련해서는 수강신청 제한 등 학교별 대책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

 

"(30) .


(KAMC) 30 .


" " .


" , " " " .


24, 25, 26 '' ' ' . 


KAMC " 12 " " " . 

1년이 경과된 기사는 회원만 보실수 있습니다.
댓글 1
답변 글쓰기
0 / 2000
  • 니들은 제적이야 05.01 13:25
    잘못된 행정적책을 밀어부치고 책임을 회피하고 학생들 겁박할게 아니고, 먼저 책임지고 장차관을 자르고  책임있는  교육부관료  대학의 총장 학장들이 뒤로 물러나야지  제적은 학생들이 아니고 니들이야.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