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부, 정상적 대한민국 정부로 인정 안한다"
의협 "공권력 동원해서 의사 탄압, 전체주의적 폭력 분연히 맞서겠다"
2024.03.22 18:50 댓글쓰기

정부의 전공의 면허정지 처분 예고와 대한의사협회 관계자들에 대한 경찰 조사가 이어지자 의협은 "정부가 공권력을 동원해 의사들을 탄압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들은 "현 정부를 정상적인 대한민국 정부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정상적인 정부가 만들어질 때까지 끝까지 싸워나가겠다"고 투쟁 의지를 재천명했다.


의협 비상대책위원회는 22일 "자유와 인권을 무시하는 정부라면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 아래 세워진 대한민국의 정부가 될 자격이 없다"고 이 같이 비판했다.


의협에 따르면 의료법 위반 등으로 고발당한 비대위 간부 외에도 최근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일반 직원들이 다수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의협은 "비대위원 중 한 명은 본인 병원에서, 직원 한 명은 자택에서 압수수색을 당했다"며 "대한민국이 자유와 인권을 존중하는 국가가 맞나. 절차와 원칙을 지키는 국가는 맞는가. 전체주의적 폭력에 의사들은 분연히 맞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협은 브리핑에서 나온 정부 발언에 대해서도 날 선 비판을 가했다.


전날 보건복지부가 "해부 실습에 필요한 카데바(해부용 시신)는 학교별로 남기도 하고 부족하기도 하기 때문에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 필요하면 수입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힌 데 대해 "고인과 유족 명예를 실추시키고 모욕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현행법에 따르면 시신은 기증자가 특정 기관을 지정해서 기증할 수 있는데, 의협은 "고인의 뜻에 반한 시신 공유는 윤리적으로나 사회 통념상 가당치 않다"고 지적했다.


또 이날 정부가 "전공의들이 복귀하지 않은 채 한국을 떠나 미국 의사가 되려면 복지부 추천서를 받아야 하는데, 이번에 면허정지 처분을 받게 되면 추천서 발급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설명한 데 대해서도 반발했다.


의협은 "규정상 행정처분 기간이 끝나면 추천서를 신청할 수 있게 돼 있다"며 "해외 취업을 국가가 나서서 규정에도 어긋나게 제한하겠다고 협박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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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에 대한 똥질 정부 당연 인정안하지 03.23 12:33
    아버지가 젊어서 시골 사셨는데  마을 한가운데 밭을 빌려서 농사를 지으셨다.  옛날에는 농사 잘되라고 똥을 퍼서 거름이라고 줬는데  한여름 아주 무더운날 밭에  거름이라고  똥질을 하셨단다.  마을 사람들이 똥냄새에 난리가 났는데  아버지는 들은척도 안하셨다한다.  **  이게 거름이여 똥질이여....  **  이게 똥질이다.

    정책이냐 똥질이냐  (디올백 덮으려고 이런다)

    2천명 증원이 국가 정책인가.  의료 망하라는 똥질인가 그걸 법원이 판결할거다.    판사가 조그만 깊게 생각해 보면 이게 정책이 아니라 똥질이란걸 금방 알 수 있다.    모자르면 증원하면 되는데 적정선을 한참 넘어서면  정책이 아니라 의새에 대한 똥질인거다.  니들 한번 망해봐라 이런 심뽀가 있는거다.
  • ㅇㅇ 03.23 12:04
    의협이ㅋㅋㅋㅋㅋ대한민국정부를ㅋㅋㅋㅋㅋ정상적인정부로 인정안한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k(o)medi지 ㅋㅋㅋㅋㅋㅋㅋㄱㅂㅋ

    정책이 맘에 안든다고 일개 이익단체가 반정부투쟁하는거는 처음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죽겠네

    삭발하고 용산행진은 하고 그런말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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