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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MC, 2025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 전국 1위
    의원/병원
    • 소아 모야모야병, 신규 발생률·사망률 감소
      (왼쪽부터)서울대병원 김승기 교수·김상완 연구교수, 서울의대 이중엽 교수, 삼성서울병원 이종석 교수소아 모야모야병의 전국 단위 발생 양상과 치료·예후를 분석한 결과, 병을 앓고..
    • 임신 10주 이후 낙태 '처벌'…의료계 '공분'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 이후 6년 동안 입법 공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에서도 낙태 허용 시점을 놓고 여야 간 공방전이 전개되는 양상이다.여당은 낙태 관련 입법 공백을 ..
    • 보라매병원, 공공의료 협력 '원외 협의체 회의' 개최
    • 중증도 소아 호흡기환자 증가…"대책 마련 필요"
    • 경남 하동군 보건의료원 착공…지역의료 강화
    • 세브란스병원 앞 '허위 진료기록' 주장 1인시위
    • 심장 수술 15.2%·뇌종양 수술 16.2% '감소'
      위암 11%·간암 13.7%·폐암 수술 10.8% '줄어'…필수의료 '위태' 확인 2025-12-02 15:35
      사진제공 연합뉴스.연간 주요 수술 200만건이라는 견고한 외형 뒤에 가려진 '필수의료 붕괴' 실체가 수치로 확인됐다.백내장과 척 수술 등 비급여·경증 수술이 전체 통계치를 떠받치는 사이 생명과 직결된 심장·뇌 수술과 주요 암 수술은 2024년 기준 전년 대비 두자릿수 감소 폭을 기록하며 추락했다.정부는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 등 기피과에 대해 '최대 15억원 국가 배상 책임보험'이라는 카드를 제시하는 등 무너진 인프라 복구에 진력하고 있지만 단기간 내 성과를 보기는 어렵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심장 멈추고 뇌도 멈췄다…필수의료 질환 수술 급감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공개한 ‘2024년 주요수술 통계연보’ 분석 결과, 35개 주요 수술 건수는 205만 4344건으로 전년 대비 0.4% ..
    • 보건의료노조 "공공의료 확충 예산 본회의 통과" 촉구
      이달 1일 국회 앞 기자회견···"정부와 지자체 무관심으로 지방의료원 존폐 위기" 2025-12-02 15:22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최희선, 보건의료노조)은 지난 1일 국회 정문 앞에서 공공의료 확충예산의 확대와 국회 본회의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노조는 이재명 정부 2026년 보건복지부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를 앞두고 지난 10월, 국민 생명과 지역 주민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한 주요 보건의료 예산 증액을 요구해 왔다. 현재 국회에서 2026년 예산안에 대한 여야 간 막판 협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노조는 "공공의료 확충 예산이 최종 본회의에서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역 필수의료 붕괴와 공공병원 인력난 심화 등 국가적 의료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국회의 책임 있는 결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최희선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은 "보건복지위원회 통..
    • 보훈복지의료공단, 자금 부족 예상···추가 차입 예정
      작년 말 900억 차입, 1개월 사용 후 상환···"진료보상금 지급 방식 개선 필요" 2025-12-02 14:19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하 보훈공단)이 연말 운영자금을 추가 차입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올 연말 운영자금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린 결정으로, 차입 규모는 아직 검토 중이다. 1일 보훈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지난 10월 30일 ‘2025년 제7차 이사회’를 열고 차입 관련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기존 차입 기간을 연장한다는 게 요지다. 보훈공단은 지난해 11월 11일에도 900억원 한도의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해 500억원을 차입하고, 1개월 만에 차입액을 상환한 바 있다. 마이너스통장  연장은 1년 단위로 가능한데, 이번에 기간을 연장키로 결정한 것이다. 보훈공단 관계자는 “금년 필요한 차입 규모는 아직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
    • 관리 부실 광주적십자병원, 지방채 이자만 7년째
      50억 지방채 원금 상환 임박에도 활용 계획 '오리무중' 2025-12-02 11:47
      광주 5·18 사적지이자 지역 공공의료 역사를 간직한 '옛 광주적십자병원'이 광주광역시의 무관심 속에 방치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매입 당시 발행한 지방채 상환 시점이 코앞으로 다가왔음에도 7년째 이자만 납부하는 것은 물론, 건물 안전등급이 최하위 수준임에도 보수 예산조차 제대로 편성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서임석 광주시의원은 1일 열린 민주보훈과 대상 2026년도 본예산 심사에서 옛 적십자병원의 관리 부실 실태를 강하게 질타했다.광주시는 지난 2020년 해당 부지 매입을 위해 50억 원 규모 지방채를 발행했다. 문제는 오는 2027년 원금 상환 시기가 도래함에도 불구하고, 시는 매입 직후부터 현재까지 매년 7375만원의 이자만 납부해왔다는 점이다. 내년도 본예산안에도 역시 이자 비용만 편성됐다..
    • 을지재단, 50억 성남시 양지동 부동산 매입
      교육연구시설 전환 계획 철회…임시주차장으로 활용 예정 2025-12-02 11:32
      학교법인 을지학원이 50억원 규모 을지대학교 성남캠퍼스 인근 부동산을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재단은 해당 부지 건물을 철거하고 임시주차장으로 활용, 재산 가치 효용성을 제고할 방침이다.2일 을지학원 재단운영본부에 따르면 재단은 지난 8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 211-1번지에 위치한 부동산을 매입했다.해당 부동산은 대지면적 330.6㎡, 연면적 1223㎡ 규모로 지하 1층~지상 5층 상업용 건물이 포함돼 있다. 을지대학교 성남캠퍼스 후문과 인접한 위치에 있으며 현재 실거래가는 약 48억3200만원이다.부지 매입을 위해 재단은 지난해 이사회를 통해 비등록회계 재원인 임의건축기금 중 50억원을 인출하고, 이를 특정목적기금으로 용도 변경해 사용하는 안건을 의결한 바 있다...
    • 단국대병원, 몽골 의료진 초청 연수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김재일)은 최근 충청남도의사회 초청을 통해 몽골의사 2명을 대상으로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몽골 의료진 진료 역량 강화 및 양국의 의료협력 확대를 위해 추진된 이번 연수에는 송기노하이르칸 보건센터 소속 의사인 르하수렝 세브지드와 푸렙바야르 톡토흐바야르가 참여했다. 두 의사는 각각 위장관암 수술 분야, 간·췌장·담도암 수술 분야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단국대병원 수술실 및 임상 현장에서 복강경 및 로봇수술을 참관하며 실질적인 교육을 받았다.병원은 연수기간 동안 실제 수술 참관뿐 아니라 외과 교수진의 의료기술 설명, 수술 프로세스 안내, 국내 의료제도 이해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연수를 진행했다.이를 통해 몽골 의료진이 한국 의료현장의 전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
    • SNU건전비뇨의학과, 개원 1년 '수술 2000례' 돌파
      전립선·방광·음경 및 요도 등 다양한 비뇨기계 수술 진행 2025-12-02 07:07
      SNU건전비뇨의학과(대표원장 김명)가 개원 11개월 만에 수술 2000례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SNU건전비뇨의학과는 그동안 ▲전립선 수술 1730례 ▲방광 수술 132례 ▲음경 및 요도 수술 31례 ▲요로 결석 수술 110례 ▲고환 수술 20례 등 다양한 비뇨기계 수술을 시행해왔다.특히 전체 수술 중 약 85%가 전립선 질환으로 병원이 전립선 특화 진료를 지향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또 MRI(자기공명영상) 연동 표적 조직검사를 통해 856명의 전립선암 환자를 확진했다. 이는 개원 6개월 만에 수술 1000례를 돌파한 데 이어 전립선암 조기 발견과 정밀 진단에서 전문성을 입증한 성과라는 평가다.지난해 10월 개원한 SNU건전비뇨의학과는 대학병원 교수 출신 비뇨의학과, 영상의학과 전문의 ..
    • 대한민국 두 번째 세계 병원 대통령
      이왕준 IHF 차기회장 “달라진 K-의료 위상 확인” 2025-12-02 06:45
      바람잘 날 없던 병원계에 모처럼 낭보가 날아 들었다. ‘세계 병원 대통령’으로 불리는 국제병원연맹(IHF, International Hospital Federation, 국제병원연맹) 회장 당선.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이 최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48차 세계병원대회 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인 회장은 김광태 대한병원협회 명예회장에 이은 두 번째 선출이다. 이왕준 차기회장은 “한국의료가 국제사회에서 쌓아 온 신뢰와 성취가 만들어 낸 결과”라고 말했다. 차기회장 2년, 현회장 2년, 전임회장 2년 등 총 6년 동안 IHF 회장단으로 활동하게 될 그는 국제 병원계의 공통 화두인 고령화, 의료비, 인력난 문제 해결을 위해 사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국제병원연맹은 70여 개국의 병원협회와 ..
    • 대장암 명의 유창식 강릉아산병원장 '3연임 '
      강원·영동권 '중증의료 거점' 구축···다학제 기반 '로봇수술센터 체계' 등 확립 2025-12-01 12:22
      유창식 강릉아산병원장이 내년 1월 1일부로 연임이 확정되면서 병원은 상급종합병원 체계 구축 이후 진행해온 중증·응급 진료 역량 강화 작업을 이어가게 됐다. 유 원장은 2022년 취임 후 상급종합병원 기능을 강원·영동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는 데 주력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아산의료원은 "오늘(1일) 유창식 원장 연임을 공식화하며 강릉아산병원의 현 체제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 원장은 서울아산병원에서 외과장과 대장암센터장, 암병원장 등을 역임한 뒤 2022년 강릉아산병원장으로 부임했으며, 2024년 연임에 이어 이번에 세번째 임기를 맡게 됐다.강릉아산병원은 유 원장 취임 직전인 2021년 보건복지부 제4기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돼 강원·영동권의 중증의료 거점으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 "시시비비 잦은 의료감정, '국립 전담기구' 설립"
      대한병원의사協 정책 제안…"복수 전문가 교차감정" 제시 2025-12-01 12:15
      날로 증가하는 의료분쟁의 효율적 해결을 위해 국가 차원의 공식 의료감정 전담기구 설립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의료계 내부에서 제기됐다.현재 대한의사협회 산하 의료감정원이 운영 중인 상황을 감안하면 의료계 내부적으로도 현 시스템에 대한 불만이 비등하다는 분석이 나온다.대한병원의사협의회는 1일 ‘대한민국 의료감정체계 개선을 위한 정책 제안서’를 통해 국내 의료감정제도의 근본적인 혁신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병의협은 “현행 의료감정체계는 모순된 감정결과 및 부족한 공정성, 지연되는 절차, 전문성 미비 등의 문제점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제는 근본적으로 혁신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파킨슨병 환자 맥페란 주사 사건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사건 △횡격막 탈장 환아 사망 사건 등 연이은 형사처벌은 현행 시스템의..
    • H+양지병원, 고도비만 ‘라이즈 테크닉’ 선봬
      김용진 센터장, 직접 정립…비만수술 새 이정표 평가 2025-12-01 09:50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로봇수술센터가 다빈치 로봇을 활용한 새로운 위소매절제술, ‘RISE(Robotic In-situ Sleeve Excision/라이즈) 테크닉’을 선보였다.김용진 로봇수술센터장이 직접 정립한 로봇기반 ‘라이즈 테크닉’은 기존 위소매절제술의 순서를 완전히 뒤집은 방식이다. 기존에는 혈관을 먼저 박리한 뒤 위를 따라 절제했기 때문에 고도비만 환자의 경우 시야 확보가 어렵고 위의 과도한 견인으로 비장 손상이나 출혈 위험이 컸다. 반면 이 수술법은 다빈치 로봇으로 위를 먼저 절제하고 혈관을 처리하는 역발상 방식으로 위험 요소를 크게 줄이며 위소매절제술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다.최근 ‘라이즈 테크닉’으로 수술 받은 고도비만 환자들을 미국의 대규모 비만수술 데이터와 비교한 결과 합..
    • 국립중앙의료원 '친구와 함께 만드는 닥터헬기'
      10월부터 11월까지 두달간 전국 인계점 지정 6개 학교서 체험형 교육 진행 2025-12-01 09:19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 중앙응급의료센터는 최근 ‘친구와 함께 만드는 닥터헬기’ 학급 이벤트를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닥터헬기 인계점으로 지정된 전국 초·중학교 6곳에서 열렸다. 닥터헬기 필요성과 역할을 학생들에게 알리고, 이착륙 시 발생하는 소음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긍정적으로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학생들은 닥터헬기 착륙 시연과 내부 장비를 관람하고, 항공의료팀에게 직접 질문하는 시간을 통해 생생한 현장 학습을 경험했다. 닥터헬기 만들기 체험 클래스도 운영됐다. 학생들이 글래스아트, 자개 키링 등으로 직접 닥터헬기 모양의 작품을 만들며 닥터헬기와 응급의료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학급 이벤트에 참여..
    • 고대안암 중환자외상외과 이재명 교수 '헌신·열정'
      "중증 외상으로 생사 기로 놓인 환자들의 '마지막 희망' 지켜주기 위해 최선" 2025-12-01 05:35
      ‘풍요 속 빈곤’이라는 표현이 제격이겠다. 넘치는 의료 인프라에 환자는 물론 의료인력 쏠림 진원지로 꼽히는 대한민국 수도 서울. 하지만 정작 서울의 ‘예방 가능 외상사망률’은 전국에서 가장 높다. 적재, 적소, 적시에 치료 받았더라면 생존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비율이 높다는 얘기는 대표적인 ‘서울의료 역설’에 비유된다. 실제 서울은 전국 17개 권역외상센터 중 가장 늦게 개소했다. 일찍이 국립중앙의료원이 지정됐지만 계속 미뤄지다가 2년 전에야 운영을 시작했다. 서울시는 중증외상 진료에 ‘빈틈’이 있다는 지적에 따라 2020년 ‘중증외상 최종치료센터’ 4곳을 지정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도 의미 있는 동행을 자청했다. 최종치료센터 개소부터 지금까지 열정을 갈아 넣고 있는 중환자외상외과 이재명 교수가 있..
    • [동영상] 의료AI 생태계 조성 추진하고 '새 패러다임' 대비
      
    • NMC '2025 상담간호사·상담사 교육' 성료
      5월부터 11월까지 HIV 감염인 상담전문인력 47명 대상 교육 2025-11-29 21:55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 NMC)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는 HIV감염인 상담전문인력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상담간호사·상담사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센터는 올해부터 ‘NMC 감염병 예방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질병관리청으로부터 HIV감염인 상담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위탁 받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금년 5월부터 11월까지 이뤄졌으며, 전국 감염인상담사업 참여 의료기관 30개소의 상담간호사 40명과 한국에이즈퇴치연맹 상담사 7명이 교육에 참여했다.교육은 대상자별·단계별 맞춤형으로 진행됐다. 기본 과정은 신규 상담간호사와 상담사를 대상으로 HIV 질환과 상담이론 이해에 중점을 두고 질환·상담관련 교과와 직종별 전문교과의 영역 등으로 구성하여 교육을 진행했다. 보수·상급..
    • 동국대일산병원, 첨단 방사선치료기 ‘루나 3D’ 가동
      동국대학교일산병원이 최신 표면유도방사선치료(SGRT) 장비인 ‘루나 3D(LUNA 3D)’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루나 3D는 환자의 몸 표면을 3차원 카메라로 스캔해 치료 중 발생할 수 있는 미세한 자세 변화를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차세대 치료 보조 시스템이다. 방사선 치료 시 환자의 호흡이나 움직임으로 정상 장기가 불필요하게 피폭되는 것을 막고, 암 조직에만 정확히 선량을 전달해 치료 안전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이번에 도입된 장비는 특수 카메라와 3D 광학 기술을 기반으로 환자의 움직임을 감시한다. 피부에 별도의 마커(표시)를 하지 않아도 3차원 표면 정보를 통해 치료 부위를 1mm 이하의 오차 범위로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어 환자의 부담을 줄이면서도 정밀한 세팅이 가능하다.특히 ‘가상 레..
    • “엉터리 증원, 복지부·교육부 책임자 처벌”
      의협 대의원회, 의료농단 공식사과‧법적책임 촉구 2025-11-28 17:43
      사상초유의 의정사태를 촉발시킨 의과대학 정원 2000명 증원이 절차적 정당성이 결여된 상태로 진행됐다는 감사원 감사결과의 후폭풍이 거세다.의료계는 정부의 공식사과와 함께 의료농단 사태에 대한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고 나섰다.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는 28일 성명을 내고 “이번 감사결과를 통해 논리적 적합성이 미흡한 추계와 절차적 정당성이 결여된 정부 정책 추진의 총체적 부실이 확인됐다”고 일침했다.이어 “일방적으로 잘못 설계된 의료정책을 강행해 2년 동안 국가적 혼란을 야기한 지난 정권의 무책임한 의료농단에 대해 깊은 유감과 분노를 표한다”고 덧붙였다.대의원회는 일단 정책 추진의 절차적 하자 및 잘못된 정책 추진에 대해 정부의 공식 사과를 촉구했다.정부는 감사원이 지적한 모든 절차적·논리적 문제점을 인정하고, ..
    • 한양대의료원-바이오플러스, 공동연구 업무협약
      한양대학교의료원 의과학연구단은 최근 바이오플러스와 연구역량 강화 및 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협약식에는 한양대학교의료원 의과학연구단 최동호 단장과 바이오플러스 최승인 개발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공동연구, 임상시험 추진, 기술 상용화 전략 수립, 연구시설 및 인적·물적 자원 공유, 국내외 연구과제 공동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게 된다.최동호 단장은 “이번 협력은 연구 경쟁력을 강화하고, 연구중심병원 인증 획득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산학 간 시너지를 통해 상용화 성과를 도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최승인 본부장은 “한양대의료원과의 협력은 바이오플러스의 기술 개발과 사업 확장에 큰 도움이..
    • “한의계, 의사 영역침범 행태 즉각 중단”
      한특위, 한의사 직역 확대 시도 규탄…“의료인 윤리 포기” 2025-11-28 14:09
      한의사의 지역 공공의료 참여 확대에 이어 한의과 공보의에게 의약품 처방 등 진료권을 부여해야 한다는 한의계 주장에 대해 의료계가 강한 어조로 경고했다.의학과 한의학은 이론적 기반과 진료 범위가 달라 한의사가 의사 역할을 대체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이러한 요구는 국민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천만한 발상이라는 지적이다.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이하 한특위)는 28일 성명을 내고 “지역 공공의료 공백을 이용해 직역 확대를 시도하는 한의계 행태를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다.지역 공공의료는 단순 감기나 통증관리 수준이 아닌 감염병 대응, 응급처치, 소아·노인 진료, 만성질환 관리 등 포괄적이면서 고난도의 의학적 전문 역량이 필수라는 주장이다.이러한 임상적 진단과 처치는 한의사의 면허 범위 밖이며, 이를 대체..
    • 서울의료원, 신종감염병 대응 모의훈련 실시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의료원장 이현석)은 최근 ‘2025 신종감염병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해외 의료봉사를 다녀온 환자에게 발열과 구토 등 증상이 발생하고 보건당국을 통해 에볼라 의사환자로 분류돼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보건당국으로부터 연락을 받은 서울의료원 감염내과는 권역응급의료센터 내 음압격리병상을 확보하고, 이동통로 통제 및 전용 출입구를 통해 환자의 입원을 진행했다. 환자 초기분류와 검체채취 등 모든 과정에서 서울의료원 의료진은 개인보호구 착용 및 신종 감염병 상황별 업무 체크리스트, 신종 감염병 키트 사용 등 철저하게 대응했다.모의로 진행된 검사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양성 결과가 확인되자 의료원은 즉시 보건소에..
    • 가톨릭중앙의료원, 손상 연골 '재생치료' 도전
      국내 첫 iPSC 연골세포치료제, 무릎 골관절염 본임상 돌입 2025-11-28 10:43
      왼쪽부터 주지현, 임예리 교수, 남유준 CTO.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한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연골세포치료제인 ‘MIUChon™(뮤콘)’이 본임상에 착수한다. 보건복지부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로부터 고위험 임상연구 ‘적합’ 판정을 받은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이번 임상연구는 무릎 골관절염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초의학사업추진단 첨단세포치료사업단 주지현 교수(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와 iPSC 플랫폼 기업 입셀이 공동 수행한다.iPSC는 성인의 피부나 혈액 세포 등을 되돌려 다양한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든 줄기세포다. 즉 한 번 정해진 세포를 다시 ‘백지상태’로 돌려 원하는 조직세포로 만들어 내는 기술이..
    • 흉부 X선으로 골다공증 예측 가능 AI 개발
      서울대병원 박상민 교수팀 "뼈 구조 근거로 판단과정 검증" 2025-11-28 10:14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왼쪽), 서울대 의과학과 김재원 연구원.국내 의료진이 흉부 X선만으로 정상·골감소증·골다공증을 구분하는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했다. 특히 AI가 어떤 뼈 구조를 근거로 판단했는지를 수치로 확인할 수 있는 평가 체계를 함께 구축해, 임상에서도 신뢰 가능한 의료 AI로 활용될 가능성을 제시했다.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팀은 흉부 X선과 골밀도 검사(DXA)를 모두 받은 여성 1만4502명의 데이터를 분석해 AI 모델의 예측 성능과 설명 가능성을 비교한 연구결과를 28일 발표했다.골다공증은 고령화와 함께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표준검사인 골밀도 검사는 장비 접근성 등의 문제로 충분히 시행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흉부 X선은 대부분의 ..
    • 단국대병원, ‘레보아 시술 200례’ 달성
      중증외상 생존율 향상 선도…“생명 지키는 마지막 보루” 2025-11-28 09:41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은 최근 ‘레보아(REBOA/대동맥내 풍선폐쇄 소생술) 200례’를 달성하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레보아는 중증외상, 대동맥류 파열 등 극심한 출혈로 생명이 위태로운 환자에게 시행되는 고난도 응급시술이다.대동맥 내에 풍선을 삽입해 일시적으로 혈류를 차단함으로써 심장과 뇌로 가는 혈류를 보존하여 지혈 시간을 확보하는 기술이다. 특히 심정지 직전의 환자를 소생시킬 수 있을 만큼 고난도이며, 시술자의 경험이 환자 생존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단국대병원은 2016년 장성욱 충남권역외상센터장이 국내에 첫 레보아 시술을 도입했다. 이후 전국 외상센터를 중심으로 기술을 전파하며 교육코스를 개발하는 등 ‘레보아의 문익점’으로 불리며 레보아 전도사로 활동해왔다.&nbs..
    • NMC 주4일제 간호사, 이·퇴직 의향 '60%→0%'
      시범사업 참여 5명 조사, 직장 만족도 상승···전문가 "번아웃 지표 개발" 조언 2025-11-28 05:40
      공공의료기관 최초로 주4일제 시범사업을 도입한 국립중앙의료원(NMC)에서 시범사업 참여자들의 이·퇴직 의향이 60%에서 0%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27일 서대문 바비엥교육센터에서 ‘주4일제, 4.5일제 시범사업 어떻게 해야 하나’ 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는 김주영·박홍배·박해철·이용우·서왕진·정혜경·한창민 의원이 주최하고 일하는 시민연구소·프리드리히에버트재단·주4일제 네트워크가 주관했다.   이날 민지 보건의료노조 NMC 지부장은 의료기관 주4일제 사례 소개를 위해 NMC 시범사업 현황과 연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NMC는 노사합의에 따라 올해 6월 주4일제 시범사업을 시작했다.신생아실·분만실·호스피스 등 최소인력 근무지는 제외하고 간호간병통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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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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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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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 대한연하장애학회 김돈규 회장(중앙대광명병원 재활의학과) 취임
    • 수상 채종희 교수(서울대병원 임상유전체의학과) 대통령 표창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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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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