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병원, 임상간호단계(CLS) 승단식 개최
2024.03.22 15:06 댓글쓰기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은 최근 병원 대강당에서 간호사 직무 향상 및 전문가로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제7회 임상간호단계(CLS) 승단식’을 진행했다.


2018년 중소병원 최초로 도입한 간호사 경력개발제도(CLS:Carrer Ladder recognition ceremony)는 2년 동안 40여 차례의 회의 끝에 결실을 맺은 제도다.


5단계의 임상경력단계와 3개의 교육체계(▲전문성 개발을 위한 교육활동, ▲협력적 리더십, ▲질 향상 및 연구활동)를 통해 이직률 감소와 숙련된 간호사 보유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김옥경 간호부원장은 “앞으로도 간호인력의 전문성 향상을 목표로 체계적인 경력개발제도를 운영해 환자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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