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전공의협의회 내부 변화와 동시에 전공의들이 정치권과 대화 재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 의료계에 따르면 박단 대전협 위원장이 사퇴 의사를 밝힌 지난 6월 24일 저녁 사직 전공의 일부가 국회 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과 김영호 교육위원장을 면담한 것으로 확인.
이날 오후 8시부터 2시간 진행된 면담에는 사직 전공의 2명과 2024학번 의대생 1명이 참여. 면담에서 이들은 거버넌스 구조 등 구체적인 전공의 및 의대생 복귀 방안과 요구 사항을 전달. 국회 상임 위원장들은 이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전언.
이와 관련, 대전협 측은 "윤석열 정부에 의해 의학교육과 국민 건강에 심각한 위기가 초래되고 있으며 이를 회복하기 위해 신뢰 기반 구조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간략히 설명.
대한전공의협의회 내부 변화와 동시에 . 6 24 .
8 2 2 2024 1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