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윤 부산의대·이상이 제주의전원 교수, 민주당 비례대표
면접 통과 이달 14일 순위 결정, 박명숙 약사회 정책기획단장도 후보 낙점
2020.03.05 15:07 댓글쓰기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면접에서 고현윤 양산부산대병원 교수 등 보건의료인 4인이 문턱을 넘었다.
 
4일 민주당 비례대표추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고현윤 양산부산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를 비롯해 이상이 제주대 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박명숙 대한약사회 정책기획단 단장, 조윤미 소비자권익포럼 공동대표(간호사 출신) 등이 심사를 통과했다.
 
이들은 오는 3월10일~11일 국민공천심사단으로부터 비례대표 후보 확정을 받고, 14일에는 중앙위원회 투표에 따라 비례대표 순위가 결정된다.


댓글 2
답변 글쓰기
0 / 2000
  • 교수 03.06 08:03
    누가 뭘 하더라도 법 안에서의 활동은 자유롭다.

    그러나 정치에 뜻이 있는 사람들은 교단을 떠났으면 좋겠다.

    교수 직무를 수행하는 내내 정치권에 기웃거리면서 교단에서 정치편향적인 발언하고, 교수라는 타이틀 이용해서 정책적인 내용에 계속 아부하는 발언하고...

    교수 사회 혼탁하게 시키지 말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03.06 15:36
    옳은 말씀이십니다. 둘 다 누리려 하지 마세요.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