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노트가 동물진단 제품의 해외 판매 확대와 라이프사이언스 사업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상반기 외형과 이익이 동반 성장했다.
바이오노트는 6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상반기 매출 689억원, 영업이익 14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약 13%, 영업이익은 34% 증가했다. 매출 증가율보다 영업이익 개선 폭이 크게 나타나면서 수익성도 한층 좋아졌다.
실적 성장은 동물진단사업부가 이끌었다. 주력 제품인 형광면역분석 장비 ‘Vcheck F’가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요를 이어가면서 누적 판매량 2만5000대 달성을 앞두고 있다.
회사는 장비 보급 확대를 기반으로 브랜드 인지도,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동물용 신속진단키트인 래피드 진단제품을 비롯해 현장 분자진단 장비 ‘Vcheck M’, 생화학 진단제품 ‘Vcheck C’, 혈액학 검사제품 ‘Vcheck H’ 등도 고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진단 장비와 시약을 아우르는 제품군 확대가 매출 기반을 다변화하고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뒷받침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라이프사이언스사업부도 원가 구조 개선과 운영 효율화에 집중하면서 수익성이 향상됐다. 바이오노트는 사업 체질 개선을 통해 매출 확대뿐 아니라 질적 성장도 이어가고 있다.
바이오노트는 향후 자동화 화학발광면역분석(Auto CLIA) 시장 진출과 인공지능(AI) 기반 진단 플랫폼 개발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힐 계획이다.
바이오노트 관계자는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해외법인 사업 역량, 글로벌 유통망을 결합해서 해외시장 확대 성과를 이어나갈 것”이라며 “동물용 항체치료제 사업도 차세대 성장 축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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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689, 148 .
13%, 34% . .
. Vcheck F 2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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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heck M, Vcheck C, Vcheck 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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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CLIA) (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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