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온병원이 오는 10월 열리는 ‘2025년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 협력병원으로 지정됐다. 외교부(장관 조현)는 최근 이번 행사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환자와 의료지원에 대비해 온병원, 해운대백병원 등 5개 병원을 비롯해 총 29개 의료기관을 전담 협력병원으로 지정했다. 김동헌 온병원장은 “APEC 정상들이 경주와 부산 등에서 세계평화와 공동협력을 위해 애쓰는 동안 최상의 의료진과 간호인력 등을 대기시켜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을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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