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은평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진료전문의 초빙 공고
전담전문의 초빙 공고-입원전담, 응급실전담, 중환자
건양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소아 전문의 초빙공고
가천대길병원 응급실 내과전담전문의 채용 공고
을지대의료원 수시 임상의학전임교원 공개채용
부산의료원 진료과장 초빙 (외과 전문의)
진료부 가정의학과 전문의 계약직(연봉) 채용 재공고
국립암센터 암예방검진센터 영상의학과 전문계약직 초빙
건양대학교병원 피부과 전문의 초빙공고
의사직(순환기내과, 소화기내과, 정형외과) 채용 재공고
기사검색
  • 2023
  • 04.01
  • 토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코로나19
  • 2 K-방역
  • 3 대한의사협회
  • 4 간호법
  • 5 삼성서울병원
  • 6 비대면
  • 7 응급의료
  • 8 종근당
  • 9 재택치료
  • 10 의료법인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국정감사
  • e-談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쥴릭파마코리아, 경기도 안성 물류센터 설립
    약국/유통
    • 약국용 '미향키즈아이 쑥쑥' 새이름 런칭
      약국유통 전문기업 미향약품(대표이사 김의석)이 기존 약국판매전용 건강기능식품 ‘키움정플러스’를 ‘미향키즈아이 쑥쑥’으로 변경해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미향키즈아이 쑥쑥’은 그..
    • 병원약사회-정맥경장영양학회 '교육·연구' MOU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는 최근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이사장 백무준, KSPEN)와 교육 및 연구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n..
    • 한국병원약사회, '2023 홈커밍데이' 개최
    • "전문약사도 전문의 세부분과처럼 확대 필요"
    • 태전그룹-웰스케어-킹고인베스트 MOU 체결
    • 김정태 병원약사회장 "전문약사제도 안착 최선"
    • 약사 1887명·간호사 2만3359명 국가시험 '합격'
      국시원, 2023년도 시험 결과 발표…합격률 93.7%·97.3% 2023-02-16 17:30
      2023년 약사 및 간호사 국가고시 합격률이 모두 90%를 훌쩍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약사는 93.7%, 간호사는 97.3%였다.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배현주)은 16일 2023년도 제74회 약사, 제63회 간호사 국가시험 결과를 발표했다.제74회 약사 국가시험은 전체 2014명의 응시자 중 1887명이 합격해 93.7%의 합격률을 기록했다.약사 국가시험 수석합격은 350점 만점에 324점(92.6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동덕여자대학교 약학대학 김솔지씨가 차지했다.제63회 간호사 국가시험은 전체 2만4015명의 응시자 중 2만3359명이 합격, 97.3%의 합격률을 보였다.간호사 국가시험 수석합격은 295점 만점에 289점(98.0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을지대학교(성남) 박혜민..
    • 연구실 마약류 이슈···의료업자-학술연구자 '차이'
      약제부·관리자 있는 의료기관과 달리 대학 등은 '교수 개인' 책임 대부분 2023-02-06 11:35
      [기획下] 마약류는 기본적으로 의사가 취급할 수 있지만 허가 시 학술연구를 수행하는 대학 교수와 수입업자, 제조업자 등도 취급이 가능하다. 의료기관은 타 기관 대비 마약류 접근이 쉬운 만큼 마약류 오남용 사례를 막기 위한 자체 모니터링 등이 이뤄지고 있다. 최근 의사 셀프처방 금지 및  불시점검 등 임상현장에 대한 압박 수위는 높아질 전망이지만 대학 실험실·병원 연구실 등 연구현장에서는 규정을 위반한 사례가 지속적으로 불거지고 있다. 마약류가 사용되는 임상현장과 연구현장 차이는 무엇인지, 마약류 취급 '의료업자'와 '학술연구자' 의무는 어떻게 다른지 짚어봤다. [편집자주]①의료기관 조준 마약류 단속 본격화···셀프처방 등 차단②잊을만 하면 연구실 마약류 이슈···의료업자-학술..
    • 병원계, 의사 전문의처럼 '전문약사 시대' 도래
      약사 채용 변화여부 주목··'·수련기관 병원·임상과목 한정' 등 약계 반발 2023-02-03 05:45
      전문의처럼 약사들도 '전문' 자격으로 활동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예를 들면 '내분비내과 전문의'처럼 '내분비 전문약사'라는 이름을 내건 약사들이 활동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전문약사들 수련기관이 의료기관으로 한정되면서, 병원계 약사 모집·채용 등의 약사인력 관리 추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월 20일 보건복지부는 '전문약사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을 입법예고했다. 규정안이 시행되면 전문약사 자격시험은 지난 10년 간 주관해온 한국병원약사회 손을 떠나 올해 4월부터 국가가 주도한다.   공개된 규정안에 따르면 전문약사 과목은 ▲내분비 ▲노인 ▲소아 ▲심혈관 ▲감염 ▲영양 ▲장기이식 ▲종양 ▲중환자 등 9개의 '임상' 분야로..
    • 약사회 "의료계에 굴복한 복지부"···전문약사 반발
      "특정단체 휘둘려" 비판···지역 약사회도 "의사 하수인" 불만 피력 2023-01-30 12:18
      4월 시행되는 전문약사제도 세부안이 공개됐지만 이번에는 약사 사회가 반발, 입법예고 기한인 3월 2일까지 이견이 좁혀질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 20일 보건복지부가 입법예고한 '전문약사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에는 의료계가 진료권 침해 소지가 있다며 반발한 '약료' 용어가 삭제됐다.  또 자격 취득을 위해 일정기간 수련해야 하는 기관을 의료기관으로 한정하고, 전문 과목을 임상과목으로 규정한 점이 큰 반발을 낳았다. 지역약국, 산업 약사를 제외한 병원약사들에게만 기회를 주는 제도라는 지적이다. 대한약사회는 세부안 발표 후 즉각 성명을 내고 "의료계 주장에 대해 복지부는 '약료는 삭제 대상이 아니다'는 입장을 견지했지만 정부가 발전적 미래를 지향하지 않고 특정 단체에..
    • '대학 정원 확대'···의사 이어 약사들도 강한 반발
      교육부, 혁신신약과 신설 추진…약사회 "유사학과 30개 대학 44개, 탁상행정 반대" 2023-01-14 06:25
      정부가 잠정 중단했던 의대 정원 확대 논의를 연초부터 재개하면서 의료계 반발이 일고 있는 가운데, 약계에서도 정원 문제로 충돌이 시작됐다.  전국 37개 약학대학이 학부제로 전환된 지 2년이 되지 않은 시점에서, 정부가 '혁신신약과' 설치 추진 계획을 밝히자 약사 사회가 강하게 반대하고 나선 것이다.  최근 교육부는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으로 첨단바이오 인력 양성을 위해 약학대학에 혁신신약과를 신설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대한약사회는 반대 입장문을 내고 "이미 제약공학과, 바이오제약공학과, 제약생명공학과 등 유사학과가 30개 대학, 44개 달한다"며 "이를 간과하고 기존 학과를 지원하는 방안 없이 약대 내 새 학과를 개설하는 것은 탁상행정..
    • 전문약사 취득 첫 해 업무 수행률 '44%'
      분당서울대병원 약제부 등 실태조사, 1년 경과 42%·3년 29.9% 2023-01-13 12:00
      금년 4월 전문약사제도 시행을 앞두고 '약료' 개념에 대한 의료계 반발 등 진통이 지속되는 가운데, 그동안 자격을 취득한 전문약사들의 활동 실태에 관심이 쏠린다. 전문약사 자격을 가진 병원약사 10명 중 4명 만 취득 첫 해 전문약료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분당서울대병원 약제부, 아산충무병원 약제부, 삼성서울병원 약제부, 서울아산병원 약제팀, 영남대병원 약제부, 한양대 약대, 서울대 약대, 아주대병원 약제팀 등이 수행한 '전문약사 활동 실태 설문조사'에서 이 같이 조사됐다. 연구팀은 지난 2021년 8월 기준 한국병원약사회 정회원으로 등록된 약사 중 전문약사 취득자 59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고, 381명이 답했다. 한국병원약사회..
    • 병원약사회, KHC서 '미래형 약료서비스' 조명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영희)는 최근 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한 국제학술대회 'The 13th Korea Healthcare Congress 2022'에서 미래형 약료서비스를 소개했다. 이영희 회장은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를 앞두고  미래에 병원약사들에게 필요한 역량과 환자들이 요구하는 약료시스템이 무엇일지 다 함께 고민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새로운 시대를 위한 미래형 약료서비스'라는 주제의 세션은 병원약사회 강진숙 부회장이 좌장을 맡고 병원약사회 임원, 약학대학 교수, 병원약학분과협의회 분과위원장이 참여했다.첫 번째 강의는 정경주 병원약사회 기획이사(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 약제팀장)가 맡아 ‘디지털 의료환경 속 스마트 약제시스템 구축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
    • 국내 건강기능식품시장 '6조원' 상회
      전년比 8% 성장…홍삼·비타민·프로바이오·오메가3 順 2022-11-30 17:19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매년 외연 확장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적으로 많이 섭취되는 홍삼, 비타민 외에도 프로바이오틱스, 오메가-3) 등의 매출이 크게 늘었다.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는 "2022년 국내 시장 규모가 6조원을 넘었다"고 30일 밝혔다.  협회가 전문 리서치 기관과 함께 전국 5000가구를 대상으로 구매지표를 조사한 결과 올해 시장 규모는 6조1429억원으로 추산됐다. 이는 지난해 5조6902억원 대비 8% 성장한 수치다.건강기능식품은 코로나 장기 유행과 전 연령에 걸친 건강 중시 트렌드에 힘입어 경기 침체에도 지속적 성장세를 보여 왔다. 지난 2019년 4조8천억원 수준이던 시장 규모는 약 4년 만에 25% 가까이 커졌다. 건강기능식품..
    • 모든 의료기관 공통 고민 적시투약 해결사 'ADCs'
      나양숙 병원약사회 표준이사 "수요 증가" 전망···"서울아산병원, 6개월 시범 사용 긍정적" 2022-11-29 05:34
      “약이 너무 늦다!” 의료기관 수술실·응급실·병동의 급박한 현장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이다. 약제부 조무원 또는 간호사가 중앙약국과 수술실 등을 오가며 ‘적시투약’을 위해 뛰어다니는 건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수술실과 중앙약국이 건물 하나를 두고 떨어져 있을 정도로 의료기관은 대형화되고 있지만 약 처방 및 감시하는 약사인력은 부족한 여건에서, 적시투약 효과를 끌어올리는 자동화 장비들에 병원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약제팀 차장인 나양숙 한국병원약사회 표준화이사[사진]는 의료기관 ‘약품 자동 불출 캐비닛(ADCs)’을 포함한 자동화 장비 도입 현황과 효율 개선 등을 최초로 연구했다.그는 최근 기자들과 만나 “스마트병원 등 의료기관 업무 자동화에 대..
    • 의료계 반발 등 '전문약사제도' 고민 깊은 복지부
      하태길 약무정책과장 "하위법령도 아직 마련 안돼 예정대로 진행 어려울 수도" 2022-11-22 06:29
      내년 4월 8일 시행 예정인 국가전문약사제도가 아직 하위법령이 입법예고도 안된 실정인 가운데 “이대로라면 예정대로 제도를 시행하기 빠듯하다”는 보건복지부 관계자 우려가 나왔다.   전문약사가 수행하는 ‘약료’의 개념이 의사의 진료권을 침범한다는 이유로 앞서 의료계가 반발, 직역갈등 등이 지연을 유발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최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2 한국병원약사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하태길 보건복지부 약무정책과장[사진]은 “직역 갈등을 넘어서고 정원 관리 및 제도 시행 후 실익 등에 대한 고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당초 복지부는 전문약사제도협의회 회의 결과를 토대로 지난 10월 구체화된 전문약사제도의 하위법령을 발표할 예정이었다.  계획..
    • 의약품유통업계 골리앗 지오영, 지르텍 직접 판매
      100억대 매출 유씨비제약 일반의약품 독점 영업·마케팅 2022-11-21 14:52
      매출 '2조 클럽'에 진입한 1위 의약품 유통기업 지오영(대표 조선혜)이 업계 최초로 일반의약품 마케팅 사업에 진출, 앞으로 행보에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간 의약품 유통사업에 주력하며 유통 선진화를 표방해온 지오영이 이번에는 직접 일반의약품  영업활동 뿐 아니라 대중광고도 하게 되는 것이다. 21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지오영의 일반의약품 마케팅 데뷔작은 국내서 100억원 이상 매출을 기록 중인 알레르기질환 치료제 '지르텍정(세티리진염산염)'이다. 회사는 최근 해당 제품을 보유한 다국적제약사 한국유씨비제약(대표 황수진)과 신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지오영은 내년 1월 1일부터 지르텍에 대한 독점 영업, 마케팅을 수행하게 된..
    • 올 전문약사 230명 배출···노인약료, 응시·합격 '최다'
      대한병원약사회, 최종합격자 발표···종양약료 34명·영양약료 31명 등 2022-11-09 19:40
      내년부터 국가자격시험이 되는 전문약사시험에서 올해 230명의 합격자가 배출됐다. 한국병원약사회는 지난달 치러진 제13회 전문약사자격시험 결과를 9일 공개했다.  이번 시험에는 감염약료, 내분비질환약료, 노인약료, 소아약료, 심혈관계질환약료, 영양약료, 의약정보, 장기이식약료, 종양약료, 중환자약료 등 10개 분야에 총 285명이 응시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인원을 기록했다.합격자 지역별 분포를 살펴보면 수도권 163명(70.9%), 비수도권 67명(29.1%)으로 나타났다.분야별 응시인원은 노인약료 분야가 8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합격자 역시 노인약료가 74명으로 최다 배출됐다. 노인약료는 2017년 신설 첫해 30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293명의 합격자를 배출, ..
    • 병원약사회지,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유지
      "병원 약학 분야 국내 유일 학술지로 학문적 특수성 인정" 2022-11-07 11:20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영희) 편집위원회(위원장 정주원)에서 발간하는 전문학술지 ‘병원약사회지’가 2022년도 한국연구재단 학술지평가에서 등재지로 유지됐다. 7일 병원약사회에 따르면 병원약사회지는 2016년 등재지로 선정된 데 이어 3년 마다 진행되는 계속평가에서 지난 2019년과 올해도 유지 판정을 받았다.  한국연구재단은 심사평을 통해 “병원약사 실무 중심 처방의약품에 대한 약물사용평가, 유해반응, 약무행정, 환자교육 및 상담 등 병원약학 분야를 전반적으로 다루는 국내 유일의 학회지”라고 말했다.이어 “타 국제 학술지와 비교한 결과, 게재된 논문들의 질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이영희 회장은 “매우 자랑스럽다. 엄정한 심사와 관리 뿐 아니라 저널 홈페이지 개편, ‘..
    • "노인 진료비 100조 돼도 약사는 얻는게 별로 없다"
      민필기 약국이사 "새로운 수가 개발 필요, 다제약물관리사업 참여 등 역할 확대" 2022-11-07 05:00
      금년 약학대학 통합 6년제 전환, 내년 전문약사제도 시행 등 다양한 전환점에 서 있는 약사 사회가 초고령사회 등 다가올 미래를 대비해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약사학술제’에서는 약사직능 혁신 방안을 주제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이날 민필기 대한약사회 약국이사는 약국의 새 수가를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65세 이상 노인 진료비가 가파르게 치솟아 2030년 100조원이 넘더라도, 이대로라면 약국은 병의원에 비해 극히 적은 4% 밖에 못 가져할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에 따르면 지난 2020년 노인진료비 중 약국조제료는 3조9000억원이었던 데 반해 병의원 진료행위료는 34조7000억원, 병..
    • 병원약사 역할, 복약 상담에 '임상약동학' 중요성 ↑
      김진경 의정부성모병원 약제팀장·전하진 아주대병원 약제팀 계장 2022-11-02 10:38
      사진제공 병원약학교육연구원 / 김진경 의정부성모병원 약제팀장, 전하진 아주대병원 약제팀 계장  의료 패러다임이 의료진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약사 기본 역할인 ‘복약상담’과 함께 환자 개인 특성에 맞는 약물 투여 계획을 설정하는 ‘임상약동학’ 분야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병원약학교육연구원 병원약학분과협의회 김진경 복약상담 분과장(의정부성모병원 약제팀장)·전하진 임상약동학 분과장(아주대병원 약제팀 계장)은 최근 ‘임상 현장에서의 고급 약료 실무’ 심포지엄에서 이 같은 주장을 펼쳤다. 김진경 분과장은 "병원 약사 복약상담이 단지 약의 효과 및 복용 이유와 방법, 부작용 등의 지식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고 봤다.김 분과장은 “환자와 눈을 ..
    • 의사 vs 약사 '성분명 처방' 재점화…소송전 비화
      식약처장 '긍정' 발언 후 의료계 강력 반발···약사회 "돈 놓기 싫어 생떼" 2022-10-28 12:32
      최근 국정감사에서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의 '성분명 처방' 긍정 발언으로 의료계가 연이어 반발하면서 약계와의 신경전이 거세지고 있다.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를 시작으로 전국의사총연합, 서울시의사회에 이어 대한개원의협의회까지 가세해 의료계가 '의약분업 재평가' 카드를 꺼내며 오히려 약계를 옥죄는 모습이다. 가장 최근 대한개원의협의회는 재차 의료계가 성분명 처방을 반대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협의회는 "투약 일관성이 보장되지 못해, 매 처방마다 효과·효능이 다른 약을 처방받을 수 있다"며 "복제의약품, 오리지널 간 약효 동등성을 담보할 수 없어 약화사고도 유발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해묵은 의약계 갈등인 성분명 처방은 이번 국정감사가 비단 첫 논란의 시발점..
    • 닥터프리베뉴, '아스타퓨어 루테인블루' 출시
      김준현 안과전문의, 아스타잔틴·루테인 등 눈 건강 기능성 원료 배합 2022-10-28 10:21
      건강기능식품 전문브랜드 ‘닥터프리베뉴(Dr.PreveNue)’는 눈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스타퓨어 루테인블루’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아스타퓨어 루테인블루는 안과 전문의 김준현 원장이 오랜 의료 경험을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의 아스타잔틴과 루테인 등 기능성 원료를 엄선, 직접 성분을 배합해 개발했다.눈의 피로 개선을 위한 성분 ‘아스타잔틴(헤마토코쿠스 추출물)’을 식품의약품안전처 권장기준 1일 최대 섭취량인 12mg과, 황반의 구성 성분인 ‘루테인(마리골드꽃 추출물)’ 10mg를 하루 1캡슐로 섭취할 수 있다.이 외에 구기차추출 분말, 결명자추출분말, 빌베리추출물분말, 블루베리농축분말 등 다양한 부원료를 배합, 눈 건강에 필요한 영양소를 두루 포함시켰다.특히 지난 20여년간 다수 인체시험을..
    • 태전그룹-콕스스페이스, 미래형 헬스케어 플랫폼 MOU
      AR·VR 기반 가상세계 설계···약국과 지역사회 연결 사업 추진 2022-10-24 09:52
      태전그룹 오엔케이(대표 강오순)는 휴먼 인터페이스 전문기업 콕스스페이스(대표 김호연)와 상호 협력 및 헬스케어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오엔케이와 콕스스페이스는 양사 서비스 확장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상생 모델을 공동 개발한다. 특히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AR과 VR 등 테크 기반 솔루션을 접목, 디지털 헬스케어 활용 모델 서비스 등을 협력한다. 주요 전략 업무로는 ▲상호 연계를 통해 융복합 서비스로의 품질 향상 ▲정보 및 자원 공유를 통한 업무 효율 제고 ▲각종 프로그램 및 디지털 인프라 확대를 통한 디지털 헬스케어 확장형 비즈니스 모델 구축 등이다. 오엔케이는 약국과 지역사회를 잇는 공간과 다양한 사업을 구현, 가상세계 공..
    • "병원약사 수가 신설·인력기준 마련 등 현안 결실"
      김정태 병원약사회장 단독후보자, 타직종과 교류 확대 의지 피력 2022-10-20 12:14
      "병원약사 수가 신설, 병원 종별 약사 인력기준 마련 등 현재 진행 중인 중장기 대책들에 대해 연속성을 갖고 결실을 맺겠습니다."제27대 한국병원약사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출사표를 던진 김정태 병원약사회 수석부회장은 19일 '병원약제부서 관리자 역량강화교육'에서 출입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김정태 후보는 이번주 후보 등록을 마쳤다. 후보자격 심사, 최종 온라인 투표 등을 거쳐야 하지만 단독후보인 만큼 이변이 없는 이상 신임 회장으로 선출될 전망이다. 김 후보는 중점 추진 회무 사항으로 전(前) 집행부가 추진해온 '병원약사 수가' 신설을 꼽았다. 그는 "마약류 관리료, 퇴원환자 복약지도료 등 수가 신설이 우선"이라며 "이는 하루아침에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부분이 아닌 만큼 ..
    • 한국병원약사회, 제27대 회장·감사 후보 등록
      이달 18일까지 접수, 내달 15일 전자투표 선출 2022-10-14 15:30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영희)가 제27대 회장 선거 입후보 등록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입후보 등록은 이날부터 오는 10월 18일까지 닷새동안 진행되며, 한국병원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회장 입후보자 적격여부 심사 등을 거쳐 21일까지 등록 결과 공고를 진행한다.회장선거 입후보 등록시 후보자등록신청서, 서약서, 약사면허증 사본, 주민등록등본, 이력서, 후보자 추천서, 개표참관인 신고서, 선거운동원 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후보자 추천서는 선거권이 있는 대의원 10인 이상 추천이 있어야 하며 대의원 후보자 중복 추천은 불가능하다. 회장은 내달 15일 전자투표를 통해 선출한다. 투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지난 선거와 달리 당일 오후에 결과가 발표된다. ..
    • 약사회, 비대면 진료 앱 강경 대응…"가이드라인 문제"
      바로필·올라케어 2곳 강남구보건소 고발…최광훈 회장 "국민 건강보다 사업적 측면 접근 문제" 2022-10-01 06:14
      비대면 진료 및 약 배달에 허용에 대한 약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켜지지 않고 있는 가이드라인에 대한 지적과 함께 향후 보건의료시스템 붕괴 등 비관적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결국 약사단체는 비대면 진료 앱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약사법과 비대면 진료 중개 가이드라인 위반 혐의가 확인된 업체들에 대한 법적 조치를 단행했다.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30일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난 자리에서 “지난 29일 2개 중개 앱 업체를 서울 강남구보건소에 행정처분과 고발 조치 의뢰했다”고 밝혔다.약사법 제47조 제1항 제4호와 시행규칙 제44조 제1항 제2호에 따라 약국개설자는 소비자·환자 등을 유치하기 위한 유인, 호객행위를 할 수 없다. 해당 업체들은 이를 지키지 않았다는 판단이다. 특히 최근 마련된 ..
    • 대한약사회, 고령 보훈가족 약료봉사 진행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최근 봉사약사단을 발족해 고령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약료봉사를 진행 중이다. 봉사약사단은 매칭된 각 가정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유한양행의 '안티푸라민' 나눔상자를 전달한다. 또 어르신들이 평소 복용하는 약물에 대해 전문 약사가 직접 복약지도와 상담을 진행한다. 지난 14일에는 봉사약사단 소속 약사들과 강병구 서울남부보훈지청장 및 유한양행 관계자가 만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상호 격려하기도 했다.김은주 부회장은 “국가유공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약료봉사를 통해 보훈가족의 건강증진 사업에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유한양행 김용찬 이사도 “기존 안티푸라민 기부사업이 대한약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건강증진 사업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 요양병원 약사들 격무에 '한계점'…"시간제 인력 폐지"
      병원약사회, 실태조사 결과 공개···상급종합병원 대비 업무량 '7배' 2022-09-07 06:57
      우리나라 요양병원 약사들은 상급종합병원의 최대 7배 많은 업무에 시달리다 결국 떠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병원약사회 김미정 환자안전·질향상부위원장(순천향대서울병원 약제팀장)은 6일 열린 ‘환자안전을 위한 요양병원 의약품 관리 강화 방안’ 토론회에서 금년 병원약제부 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200병상 이하 요양병원, 200병상 초과 요양병원, 상급종합병원 소속 약사의 업무량을 비교한 결과, 요양병원 약사의 월평균 업무량이 월등히 많았다. 월평균 약사 1인당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NIMS) 연계보고 건수는 최대 7배까지 차이가 났다. 200병상 초과 요양병원의 경우 상급종합병원의 약 7.2배, 200병상 이하 요양병원은 상급종합병원의..
    • 약사회 "편법 비대면 진료 플랫폼 처벌" 촉구
      "단순 중개앱이 의료인처럼 광고, 환자 유인행위도 버젓이 진행" 2022-09-04 18:02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가 정부에 "비대면 진료 중계 플랫폼 가이드라인 발표에도 불구하고 온갖 편법적인 방법으로 불법행위를 일삼는 플랫폼 업체를 처벌하라"고 촉구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차 규제혁신전략회의에 비대면 진료 제도화 및 의약품 배송이 정부 규제 완화 과제에 포함된 것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 오랫동안 관련 사안으로 목소리를 내온 약사회는 "한시적 비대면진료 허용 체제 하에 보건의료체계 왜곡, 혼란 및 상업화가 극에 달하고 있다"고 밝혔다.약사회는 "무분별한 조제약 배달과 불법 의료광고를 통한 환자 유인행위는 물론, 편법적인 약국·의원 모집행위가 행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단순한 중개 서비스 제공 업체에 불과한 앱 업체들이 마치 의료인..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메디라이프 + More
    • 기부 한훈주 전라남도의사회 대의원회 부의장, 의협회관 신축기금 500만원
    • 수상 유지욱 교수(경희대병원 신경외과),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최우수학술상
    • 동정 강원도 인제군 보건소장 허준용(前 고대의대 산부인과 교수) 재임용
    • 기부 송천사 혜능스님, 동국대일산병원 증축 기금 2000만원
    • 선출 대한신경종양학회장 이연수(서울성모병원 병리과)
    • 수상 김주미 가톨릭대부천성모병원 국제진료센터장(외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선출 대한연골및골관절염학회 신임 회장 김건우(대구파티마병원 의무원장)
    • 동정 대한항암요법연구회장 장대영 교수 연임
    • 기부 경상북도의사회, 튀르키예 지진 구호성금 5725만원
    • 선정 김용찬 교수(용인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 미국의료역학회 국제친선대사
    • 수상 이관호 영남대병원 권역 호흡기전문질환센터장, 대통령 표창
    • 수상 대구시醫, 곽재혁(곽재혁신경과의원)·고민정(고민정산부인과의원) 대한의사협회장상 선정 外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동국제약 전무 OTC사업부 서호영·커뮤니케이션본부 허정무外
    • 한올바이오파마 공동대표 박수진(대웅제약 전문의약품 영업본부장)
    • 코오롱생명과학 김선진 대표이사(서울대 의대 卒)
    •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장 이성순·진료부원장 최원주·기획실장 박준석-상계백병원 당뇨병센터장 김정민外
    • 질병관리청 국립목포병원장 박승규外
    • 문영중 후생신보 부국장 빙부상
    • 김재정 김미소치과원장 모친상
    • 김성완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부친상
    • 나중덕 대구한의대 교수(화장품학부) 장모상
    • 임인택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부친상
    • 데일리메디 편집국장 박대진·취재부장 백성주
    • 데일리메디 2022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 기자
    • 데일리메디 홈페이지 개편
    • 데일리메디 홈페이지 일부 기사 접속자 과다로 장애
    • 데일리메디 기사 접속 급증 홈페이지 지연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0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162(신당동,약수빌딩) 5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7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2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