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유행 대응방향 논의…이달 '감염병 응급실 운영 권고안' 개정
정부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 투석·분만‧소아 등 특수 확진자 병상을 각각 288개, 250개, 246개를 확보, 별도 배정절차를 거치지 않고 바로 입원할 수 있도록 한다.응급실의 경우 음압장비가 없는 일반 격리병상에서도 상시 확진자 치료가 가능하도록 이달 중 ‘감염병 유행시 응급실 운영 권고안’을 개정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6일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이 같은 내용의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특수·응급병상 대응 방향’을 보고받고 논의를 가졌다.주간 확진자는 유행 정점 이후 15주만에 증가세로 전환됐다. 감염재생산지수(…
2022-07-06 13: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