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명 확진 대비 재유행 대책 발표…"요양병원 대면 면회 중단"
BA.5 변이 확산세가 예상보다 빨라짐에 따라 정점 도달시기가 단축되고 최대 확진자수 증가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 정부가 4000여 병상을 추가 확보하는 등 재유행 대책을 내놨다.20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기일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방역 및 의료대응 추가대책을 논의했다.우선 코로나19 진단검사, 진료, 치료제 처방까지 모두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진료기관’을 현재 6500개에서 이달 중 1만개로 확대…
2022-07-20 12:4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