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은 양성자치료 신환 5000례를 달성하고, 기념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삼성서울병원 양성자치료센터는 2015년 12월 첫 치료 시작 이후 2016년 첫 해 300례 이상을 치료했고, 2017년부터는 연 평균 11% 이상 증가해 2020년 3000례를 넘어섰다. 이후 지속적인 증가세로 약 2년만에 누적 환자수 5000례를 달성했다.이번 양성자치료 성과는 국내 최초이며 비슷한 시기에 진료를 시작한 다른 국가보다 2~4배에 달하는 실적으로 전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결과다.질적 성장도 뒤따랐다. 삼성서울병원…
2022-10-19 09:5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