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정의당 주최 의료계-시민단체 긴급좌담회, "공공성없는 의대 증원 반대”
전공의 사직과 의대생 동맹휴학이 2주일 이상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와 야당 정치권, 사직 전공의, 현직 의사, 시민단체가 한 자리에 모여 이번 사태와 이번 사태의 불씨를 당긴 의대 정원과 관련한 해법을 모색했다.국민과 의사와 간호사, 시민이 참여하는 ‘국민참여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해 의료공백 사태를 해결하고 올바르게 의대 증원을 추진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현재 상황은 의사들 집단 진료거부 아니다" 주장 제기반면 현재 상황은 ‘집단 진료거부’가 아닐 뿐더러 공공성이 부족한 윤석열 정부의 의대 정원 정…
2024-03-07 05: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