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신임 이사회 구성 임시주총 개최 방안도 논의
한미사이언스는 4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주주총회 이후 첫 이사회를 열고 임종훈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 기존 송영숙 대표이사와공동대표 체제를 확정했다. 가족 간 협력과 화합을 토대로 새로운 한미를 경영하기로 통 큰 합의를 이룬 것이다.이사회는 이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 156만여주를 소각하기로 의결했다.이사회는 또 한미약품 지분을 40%대 보유한 한미사이언스의 주주제안 형식을 통해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를 여는 방안도 논의했다. 이 임시 주총에 사내이사 2명(임종윤, 임종훈)과 사외이사 2명(신동국 등)…
2024-04-04 19:3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