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 일성아이에스 변경···센시발 '이상반응'·큐오렐정 '불순물'·다파린정 '급여중지'
일성신약이 일성아이에스(대표 윤석근)로 사명을 바꾼 이후 우울증치료제 이상반응 추가에 이어 일부 의약품 불순물 검출 등 악재가 끊이지 않고 있다. 당뇨병 치료제 제품 급여도 중지되면서 겹악재에 시달리고 있다.3일 보건당국 및 업계에 따르면 일성아이에스는 최근 우울증치료제 '센시발정(염산노르트립틸린)' 의약품에 대해 '이상반응'을 새롭게 추가하게 됐다.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내외 안전성 정보와 해외 규제기관 허가사항 등을 검토해노르트립틸린 성분 제제 등의 허가사항 변경에 나서면서 결정됐다.일성아이에스 '센시발…
2024-04-04 06: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