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나경원 공동선대위원장 이어 이철우 경북도지사 가세
사진제공 연합뉴스여권 내부에서 의대정원 협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총선을 앞두고 이탈하는 표심을 잡기위한 방안 중 하나로 거론되기 때문이다.정부와 의료계 양자의 협상 의지를 강조하고 협상 테이블 마련으로 대치 국면이 전환되길 원하는 의도인 셈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국민의힘)는 2일 SNS를 통해 "의료계는 의대 정원 대안을 제시하고, 정부와 협상을 바란다"고 요청했다.앞서 국민의힘 공동선태위원장인 안철수, 나경원 의원에 이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도 의대정원 협상을 위한 테이블 마련을 주문한 것이다…
2024-04-03 12: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