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 50주년 기념, "경희대의료원 정형외과 연구·교육 등 발전 희망"
경희대의료원은 26일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동문회(이하 경정회)’가 모금한 ‘정형외과학교실 50주년 특별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전달식에는 김기택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과 박보연 경정회 회장(現 충청남도의사회장)을 비롯해 임창무 뉴본정형외과 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경정회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모금된 2억2680만원의 특별기부금은 양 의료기관 정형외과 의료진 연구 및 교육 분야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김기택 의무부총장은 “1971년 경희의료원 개원과 함께 문을 연 정형외과학교실은 그간 …
2022-05-26 12:5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