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대-한양의대-페로카 컨소시엄, 2년9개월간 16억5천만원 연구비 지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신장내과 이상호 교수팀은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이 주관하는 제1차 백신기반기술개발사업에서 '(신개념) 접종 기술' 분야에 최근 선정됐다고 밝혔다.경희대 의과대학, 한양대 의과대학, ㈜페로카로 구성된 컨소시엄(과제책임자 이상호 교수)은 2년 9개월간 총 16억5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연구팀은 차세대 마이크로니들 백신 패치의 상용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한다.마이크로니들 백신은 통증이 적어 환자 순응도가 높고 상온 유통이 가능하다. 이를 활용하면 기존 백신 및 치료제의 문제점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
2022-06-06 12:0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