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홍 장관, 사고현장·NMC 방문…"가용 의료진·병상 확보" 지시
서울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 15개 재난의료지원팀이 현장에서 응급의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부에서도 중앙응급의료상황실(중앙응급의료센터)을 통한 현장 의료지원을 수행중이다.30일 병원계 및 복지부에 따르면 이태원 현장에서의사·간호사·응급구조사로 구성돼중증도 분류, 처치, 이송 등을 담당하는 ‘DMAT팀’이 출동, 현장에서 응급의료를 실시했다.이날 오전 2시 40분경 현재 서울·경기 내 14개 재난거점병원 전체 14개병원에서 총 15개 재난의료지원팀(DMAT), 서울·경기응급의료지원센터가 출동했다.서울의 경우 ▲서울대병원(…
2022-10-30 07:2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