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6년까지 운영…서해 5도 등 지역특성 맞춤형 운영 강점
인하대병원이 2026년까지 권역을 책임지는 ‘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로 재지정됐다.권역·지역 심뇌혈관질환센터는 정부가 지정 기준을 토대로 3년마다 평가해 재지정 및 탈락 여부를 결정한다.이에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중순 2023년도 제2차 심뇌혈관질환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심의한 결과, 높은 지표 충족률을 보인 인하대병원을 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운영기관으로 다시 한번 지정했다.인하대병원이 운영하는 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는 지난 2012년 처음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아 24시간 365일 상주 당직체계를 운영하며 급성기 심근경색·…
2023-11-03 10: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