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현안 해결 및 직역 발전 위해 최선의 노력 기울일 것"
2024년 갑진년(甲辰年)이 밝았다. '청룡의 해'를 맞아 6개 보건의료 직역단체장들이 한해 포부를 밝혔다.의료 환경이 척박하고 풀어나가야 할 현안들이 산적해 있지만보건의약단체장들은 신년사를 통해 청룡 기운을 받아 보건의료계 발전을 위해 단합하고,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자고 덕담했다.이필수 의협회장 “의대정원 확대 강행 저지 총력”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은 새해를 맞아 붕괴 직전인 필수의료 살리기와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강행 저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이필수 회장은 "필수의료 살리기와 의료분쟁특별법 제정은 물론…
2024-01-02 11:4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