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특별기획 좌담회서 현주소 진단…"연구 활성화 등 제도적 지원 절실"
서울대병원을 포함 국내 빅5 암병원장들은 한국 암 치료 수준은 세계 최상위권인데 반해 연구 분야는 아쉬움이 크다는 진단을 내렸다.데일리메디는 '2022년 특별기획'으로 국내 암 치료 패러다임 변화를 조명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6월 2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빅5 암병원장 좌담회'를 개최했다.좌담회에는 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암병원장, 금기창 연세의료원 암병원장, 양한광 서울대병원 암병원장, 이우용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장, 허수영 서울성모병원 암병원장(이름 가나다 順)이 참석했다.이들은 국내 암 치료 수준이 세계 …
2022-06-24 06:3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