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자동차보험위원회 구성, 1차회의 갖고 안건 등 논의
"자동차보험 가입 시 의과와 한방치료 선택 가입 특약 보장으로 국민들의 보험료 부담을 경감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대한의사협회 제42대 집행부 자동차보험위원회(위원장 이태연)는 최근 자동차보험 진료 비중이 높은 진료과목 학회 및 개원의사회 임원들로 구성을 완료하고 제1차 회의를 가졌다.이번 회의에선 자동차보험 한의과 진료비 급증 문제, 불합리한 자동차보험 수가 및 심사기준 개선방안 등을 주로 논의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3년 자동차보험 진료비 통계'를 보면 한방 치료의 왜곡된 진료 행태…
2024-08-13 14:3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