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지역 의료계가 ‘디지털 헬스케어’를 바탕으로 한 비대면 진료 추진에 나서기로 했다. 도민 의료 접근성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전북도는 지난 28일 ‘전라북도 디지털 헬스케어 추진협의회’ 위원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발대식 및 심포지엄을 개최했다.‘디지털 헬스케어’는 의료기술에 정보통신을 결합, 공급자·치료 중심에서 환자·예방 중심 의료서비스 패러다임으로 새롭게 전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특히 비대면 진료로 도민 의료 접근성을 강화해 의료 취약지·사각지대 개선에 기여하게 된다.최근 전북은 지속적인 인…
2022-10-30 11: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