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전년대비 1548억 순증…지역‧필수‧공공의료도 증액
행정부의 내년도 살림살이를 위한 예산안 심사가 본격화 된 가운데 보건복지부 역시 이재명 대통령 행보에 맞춰 인공지능(AI) 분야 예산을 대폭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지역의료, 필수의료, 공공의료 등 이름하여 지‧필‧공 관련 예산도 전년대비 높게 책정하면서 의료개혁을 위한 실탄 확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최근 국회에 제출된 2026년도 예산안을 살펴보면 보건복지부는 올해 예산 125조4900억원 대비 9.7% 증가한 137조6480억원을 편성했다.사회복지 분야는 2025년 본예산 107조1868억원 대비 11조4744억원(10.7…
2025-11-05 07:3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