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공명의학회, 특수의료장비 개정안 반발…"정부 의도와 정반대 결과 초래"
정부가 특수의료장비 설치기준 완화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영상의학 전문가들이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건강보험 재정을 갉아먹는 정책"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MRI(자기공명영상) 장비 운용에 필수적인 '전속 영상의학과 전문의' 규정을 없애는 것은 의료 질(質) 저하로 직결된다는 지적이다.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는 12일 성명서를 내고 최근 보건복지부가 입법예고한 '특수의료장비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령(안)'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정책 재고를 촉구했다.학회는 개정안이 보건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
2026-02-13 10:3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