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각 직역·산업계와 개선안 마련…초진·허용지역 등 확대 검토
비대면진료 초·재진 환자 허용 범위를 두고 정부가 의료계 및 약계, 환자 및 소비자단체, 업계 전문가들과 본격적인 논의에 나선다.환자와 의료계, 관련 업계에서 불만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월부터 3개월간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계도기간 중 제기된 문제점을 토대로 개선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보건복지부는 오는 14일 오후 ‘초진환자 허용범위 확대 방안’ 등의 마련을 위한 ‘비대면 진료 제도 개선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은 “국민 수요와 편의를 위해 비대면 진료 시범 사업 모델을 개선할 것”이라며 “…
2023-09-13 12:47: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