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내년 1월 2주기 실시 계획 공개···수술 중증환자 비율도 포함
내년 1월부터 시행 예정인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 다학제 진료비율이 추가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2023년 1월부터 2주기 유방암 적정성 평가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심평원은 암 적정성 평가를 수술환자 중심에서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치료 등 치료를 받는 환자 전반에 대한 성과중심 평가로 개편하고 대장암·위암·폐암 2주기 적정성 평가에 이를 우선 도입한 바 있다.이번 2주기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는 5대 암(대장암·위암·폐암·유방암·간암) 공통지표를 도입하고, 치료 전 과정에 있는 암 환자로 평가대상을 확대, 실시…
2022-10-26 18:5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