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은 지난 11월 22일 ‘2023년 하반기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소방안전 관리자를 주축으로 비상연락팀, 현장대응팀, 대피유도팀 등으로 구성된 자위소방대와 직원들 참여로 진행됐다. 병동 욕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인명사고를 최소화하고 훈련을 통해 초기 대응 역량을 사전에 강화, 화재 시 행동요령 습득 및 대응체계를 확립코자 했다.

데일리메디 기자 (dailymedi@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