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병원, 대구·경북 의료지원단 파견
2020.03.09 12:06 댓글쓰기
강원대병원은 8일 경북 구미 소재 생활안심센터에 의료진을 파견해 약 400여 명의 확진자를 대상으로 진료 및 치료를 담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원단 파견 규모는 김충효 진료처장(신경외과 교수)을 단장으로 의료진 13명(의사 7명, 간호사 6명)과 지원인력 3명으로 총 16명이다. 이승준 병원장은 의료지원단 격려사를 통해 “도민뿐 아니라 국민의 안위를 위해 자발적으로 지원단에 합류한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지원단의 무사귀환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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