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넨셀 청탁 의혹 김승원 후보자 ‘자진 사퇴’
대통령 기자회견 다음 날 결정…“국민 눈높이 못미쳤고 부족함 깊이 성찰”
2026.09.19 14:15 댓글쓰기



사진출처 연합뉴스 

신약 임상시험 청탁 의혹 등을 받는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했다. 19일 김 후보자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퇴 입장을 밝혔다. 


그는 “깊은 고민 끝에 법무부 장관 후보자직을 내려놓기로 결심했다”며 “국민 눈높이에 미치지 못했음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저의 부족함을 깊이 성찰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이재명 대통령이 김 후보자 임명 여부와 관련해 “국민 눈높이를 고려해 신중히 결정하겠다”고 밝힌 지 하루, 여당 주도로 김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채택된 지 이틀 만의 결정이다. 


여당은 김 후보자 뜻을 존중한다는 뜻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고뇌에 찬 결정과 국정에 부담을 더해서는 안 된다는 결단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 후보자는 지난 1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개최한 인사청문회에서 신약 청탁 의혹과 관련해 적극 해명했다. 


그는 제넨셀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계획 승인과 관련한 민원을 김강립 당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 개인적으로 전달한 바 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김 후보자가 사적 이해관계가 걸린 부탁을 받고 식약처에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맹공을 가했다. 곽규택 의원 등 일부 의원은 제넨셀 임상시험이 진행된 병원, 신현영 민주당 대변인(前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연루 의혹까지 제기하기도 했다. 


김 후보자는 “당시 국산 치료제가 필요하다는 것은 온 국민 열망이자 정치권의 일치된 입장이었고, 절차 지연에 관한 우려를 식약처장에 전달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병원 및 신현영 대변인 연루설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

 

. 19 . 


, . 


18 , . 


.



, 15 . 


19 . 


. , ( ) . 


, . .

1년이 경과된 기사는 회원만 보실수 있습니다.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