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국약품이 액제 의약품 생산 역량 확대를 위해 경기도 화성 향남공장에 전용 생산시설을 새롭게 구축한다.
안국약품(대표 박인철)은 지난 10일 향남공장 부지에서 내용액제 전용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행사에는 안국약품 주요 임직원과 시공을 맡은 범일건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신공장은 연면적 1만4901㎡ 규모로 지하 1층~지상 6층으로 조성된다. 회사는 오는 2027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시설은 액제 의약품 생산 특화 전문공장으로 구축된다. 생산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제조설비를 도입해 향후 액제 품목 생산능력과 공급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특히 자동화 설비와 정밀 환경제어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제조환경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생산공정 효율화는 물론 의약품 품질관리 수준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안국약품은 이번 신공장 건설을 중장기 생산 인프라 고도화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기존 생산시설과 함께 액제 의약품 제조 기반을 확대하면서 향후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에도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박인철 안국약품 대표는 “액제 전용공장 신축을 통해 생산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새로운 기반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사기간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두고 성공적인 공장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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