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톡스가 히알루론산(HA) 필러 ‘뉴라미스 딥 리도카인’의 중국 품목허가를 확보, 현지 미용성형 시장에 진출한다.
메디톡스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뉴라미스 딥 리도카인의 판매 승인을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허가 제품은 중국에서 ‘필룩스 딥 리도카인(Fillux Deep Lidocaine)’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승인을 계기로 메디톡스의 중국 필러 사업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앞서 메디톡스는 2024년 말 중국 해남 스터우 투자유한회사와 뉴라미스의 현지 수출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5년간 중국 내 독점 판매권을 부여했다.
계열사 뉴메코도 같은 회사와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 중국 총판 계약을 맺었다.
해남 스터우는 중국 대형 제약기업 시노팜과 협력해 뉴라미스 현지 유통망을 구축하고 마케팅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메디톡스는 올해 4분기 중 뉴라미스 추가 제품군에 대한 중국 허가 절차도 추진한다. 향후 필러와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결합한 미용성형 제품군 기반으로 현지 사업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중국은 아시아 미용의료 시장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전략적 지역”이라며 “이번 허가는 신규 매출 기반을 확보하는 동시에 뉴라미스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예정된 추가 필러제품 허가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보툴리눔 톡신과 히알루론산 필러를 아우르는 통합 포트폴리오를 통해 중국 사업 시너지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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