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병원, ‘몽골 중증환자 진료’ 국책과제 선정
케이바이오헬스와 컨소시엄, ICT 기반 사전상담·사후관리체계 구축
2026.05.03 13:17 댓글쓰기

경희대학교병원이 외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 기반 진료 지원 사업에 참여한다.


이 병원은 정부 주관 외국인 환자 디지털 진료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몽골 중증환자를 대상으로 한 ICT 기반 사전상담·사후관리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경희대학교병원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ICT 기반 외국인 환자 사전상담·사후관리 지원 사업’을 수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민형 경희대병원 국제진료센터장(산부인과)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경희대병원은 디지털헬스케어 기업 케이바이오헬스케어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몽골 중증환자의 입국 전 진료 상담부터 치료 후 귀국 이후 관리 전 과정을 ICT 플랫폼을 통해 지원한다.


핵심은 케이바이오헬스케어가 개발한 ‘리터러시 M&Dr’ 플랫폼이다.


몽골 환자가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리터러시M’에 진료기록과 건강 상태 관련 정보를 입력하면, 경희대병원 의료진은 의료진용 대시보드 ‘리터러시Dr’를 통해 정리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환자가 한국에 입국하기 전부터 의료진이 건강 상태를 사전에 파악하고, 필요 시 화상 협진을 통해 보다 정밀한 상담과 진단 방향 설정이 가능하다.


치료를 마치고 몽골로 돌아간 뒤에도 환자 건강지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며 사후관리를 이어갈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경희대병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외국인 중증환자 진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보 부족, 언어 장벽, 사후관리 공백 등을 줄이고, 데이터 기반 연속적인 진료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정민형 경희대병원 국제진료센터장은 “이번 사업은 병원이 보유한 중증질환 진료 역량과 ICT 기술이 접목된 사례”라며 “체계적인 데이터 기반 사후관리 모델을 통해 외국인 환자들이 안심하고 한국 의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글로벌 디지털 의료 기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상호 케이바이오헬스케어 대표는 “리터러시 M&Dr 플랫폼이 국가 실증사업 핵심 시스템으로 활용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국가와 언어 한계를 넘어서는 디지털의료 서비스를 구현해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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