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 “약포지·시럽병 원료 우선 공급 지속”
비장경제대응 관계부처 점검회의…“의약품·제품 수급 안정화 노력”
2026.04.29 16:02 댓글쓰기



정부가 이달에 이어 5월에도 약포지·투약병(시럽병) 제조업체 원료 우선 공급을 추진한다. 또 의료제품 매점매석 행위 특별단속을 지속한다.


보건복지부는 29일 오전 10시 정은경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대응 민생복지반 제2차 관계부처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정부는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비상대응체계로 매주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 총리 및 경제부총리 주재 비상경제본부 회의를 가동중이다. 이에 더해 정기적으로 민생복지반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고용노동부, 교육부, 성평등가족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민생복지반 소속 각 부처 주요 추진과제 및 현장 동향, 추경예산 집행 현황, 보건의료 의료제품 수급 대응방안이 논의됐다.


복지부는 산업통상부와 함께 4월에 이어 5월에도 약포지·투약병(시럽병) 제조업체에 평시 수준의 원료 우선 공급을 추진한다.


아울러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추진중인 플라스틱 기반 의료소모품 제조업체 대상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상황도 점검했다. 


또 최근 환율 상승을 반영해 치료재료 건강보험 수가 상한을 인상, 제조·수입업체의 원가 상승 부담을 완화하는 조치를 지난 27일 우선 시행했다. 향후 관련 고시를 개정, 제도를 정비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0일부터 3일간 주사기 매점매석 1차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32개 업체를 적발해 고발, 시정명령 등 관련 조치했다.


이어 2차 특별단속을 지난 27일부터 실시하는 등 매점매석 행위에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25만명 대상 취약계측 발굴‧지원…지역·업종별 동향 ‘모니터링’


복지부는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기 위해 약 25만명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조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 4만7000여명에 대한 조사를 완료했다.


남은 대상도 차질 없이 조사해 위험군을 집중 발굴·지원하기로 했다. 또 긴급복지, 긴급·일상돌봄 등을 위해 확보된 추경예산을 상반기 신속하게 집행,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 지원을 강화하게 된다.


고용노동부는 매주 고용노동부 장관 주재 비상고용노동상황점검회의를 운영하면서 중동전쟁에 따른 지역·업종별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또 청년 일자리 지원 및 취약노동자 보호를 위한 추경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하고, 유연근무를 활성화해 에너지 절약과 출퇴근 혼잡을 방지하기로 했다.


성평등가족부는 가족센터 등 지역사회 밀착 지원체계를 통해 가족·청소년 등 위기상황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서비스 연계를 강화한다.


또 저소득 한부모에 대한 아동 양육비 지원 확대, 양육비 선지급제 소득기준 폐지 관련법 개정 등을 통해 자녀 양육 및 생활 안정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정은경 장관은 “중동 정세 불확실성이 지속됨에 따라 선제적·적극적 조치가 없으면 취약계층에 더 큰 피해가 집중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민생복지반은 충분히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모니터링을 지속하며 취약계층 생활 안정 지원과 의약품·의료제품 수급 안정화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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