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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지역에서 한국의 유방 초음파 및 최소침습 시술 기술이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임상 현장에서의 술기 습득을 위한 해외 의료진의 방문 연수가 증가하는 모습이다.
21일 차의과대학교 강남차병원에 따르면 외과 박해린 교수가 아시아 주요 국가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공보조흡입생검술(VABB) 참관 연수를 진행했다.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벡톤디킨슨코리아(BD)의 공식 요청으로 마련된 이번 연수는 대만·싱가포르·홍콩 등 아시아 주요 의료기관 소속 외과 및 유방질환 전문 의료진 총 9명이 참여했다.
대만, 싱가포르, 홍콩 등 참여 전문의들은 각국을 대표하는 유방질환 선도 의료기관에 소속됐다. 이들은 한국의 선진 유방 초음파 기반 술기와 진공보조흡입생검술(맘모톰)의 실제 임상 적용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강남차병원은 유방질환 진단 및 치료 분야에서 국내를 넘어 아시아 교육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연수를 주도하는 박해린 교수는 진공보조흡입생검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자로 평가받는다.
박 교수는 2003년 이후 현재까지 1만5000례 이상의 진공보조흡입생검술을 시행하며 풍부한 임상 경험을 축적해 왔다. 1만1000례 이상의 대규모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연구를 포함, 다수 SCI급 논문을 발표했다.
외과적 절제술 대체·보완 ‘진공보조흡입생검술’…“진단과 치료 동시에”
유방암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국가 검진 프로그램이 확대되면서 조기 발견되는 병변의 정확한 진단과 동시에 환자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치료 전략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진공보조흡입생검술(맘모톰)은 기존 외과적 절제술을 대체하거나 보완할 수 있는 핵심 술기로 자리 잡았다.
해당 시술은 초음파 유도 하에 병변을 정밀하게 타겟팅해 조직을 채취하거나 제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소마취로 시행 가능하고 피부 절개가 최소화되어 흉터 부담이 적고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또 단순 조직검사에 그치지 않고, 양성 종양의 완전 제거, 고위험 병변(B3 lesion)의 진단 및 치료, 일부 선택적 병변에서의 치료적 접근까지 가능해지면서 임상 적용 범위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진공보조흡입생검술은 단순 진단을 넘어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수행하는 최소침습 플랫폼’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연수는 단순 강의 중심이 아닌 실제 임상 시술 참관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연수 참가자들은 강남차병원에서 시행되는 진공보조흡입생검술(맘모톰) 시술을 직접 참관, ▲환자 선택 기준 ▲영상 기반 병변 평가 ▲초음파 유도 기술 ▲시술 과정 ▲합병증 관리 및 추적 관찰 전략 등 전반적인 임상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경험했다.
특히 박해린 교수가 축적해온 다수 임상 경험과 노하우가 공유됐으며, 각국 의료 환경에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임상 전략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박해린 교수는 “각국 의료진이 실제 임상에서 적용 가능한 술기를 습득하고, 궁극적으로 환자 치료 수준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국제 연수 프로그램과 학술 교류를 지속 확대해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을 공유하고, 아시아 지역 의료 수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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