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 유일 산부인과 ‘진료 재개’
삼성합천병원, 의료진 공백 두 달여만에 외래 정상화
2026.03.04 12:43 댓글쓰기



의료진 부재로 진료가 중단됐던 경남 합천군 삼성합천병원 산부인과가 다시 문을 열었다. 


지역에서 유일하게 운영되던 산부인과가 두 달여 만에 진료를 재개하면서 여성 필수의료 공백이 일부 해소될 전망이다.


4일 합천군에 따르면 삼성합천병원 산부인과는 지난 1월 1일부터 의료진 공백 등으로 진료가 중단됐다가 지난 3일부터 외래 진료를 재개했다.


그동안 지역 산부인과 진료가 멈추면서 임산부와 여성 환자들은 인근 도시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등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진료 재개로 임신·출산 관련 진료와 여성 건강 관리 등 지역 내 여성 필수의료 기능이 다시 가동되면서 의료 접근성이 일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진료가 재개된 3일 장재혁 합천군 부군수는 삼성합천병원을 방문해 병원 운영 상황과 응급의료체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의료진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는 응급실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안정적인 진료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 방안도 논의됐다.


합천군은 응급의료와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필수의료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의료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장재혁 부군수는 “지역의료 공백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민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진료 재개에 힘써준 병원 측에 감사드리며 군에서도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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