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제 없는 필수약 '아티반주사제' 수급 비상
금년 7월까지만 '재고량' 사용 가능…식약처 "후속 업체 발굴 노력"
2026.02.10 18:33 댓글쓰기



국가필수의약품이자 퇴장방지의약품으로 지정된 아티반주사제 생산 중단으로 공급 차질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대체 제조업체 발굴과 행정 지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아티반주사제는 급성 불안장애와 발작 치료에 사용되는 필수 주사제로, 의료현장에서는 사실상 대체제가 없는 약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아티반주사제를 생산해온 일동제약은 지난해 말까지 해당 품목을 생산한 뒤 올해 들어 관련 생산시설을 정리했다.


회사 측은 수익성이 낮은 상황에서 수명이 다한 제조시설에 추가 투자를 지속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식약처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생산을 이어받을 대체 업체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과거 일부 제약사를 중심으로 위탁생산 가능성이 논의됐지만 최종 계약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현재 남아 있는 재고는 올해 7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현 상황이 지속되면 하반기부터 공급 차질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에 대해 식약처는 “불안장애 치료에 필요한 필수의약품의 지속 공급을 위해 대체 제조업체를 발굴하고 행정적 지원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새로운 제조업체가 기존 업체와 품목 생산을 위한 기술이전 계약을 검토 중"이라며 "환자 치료에 필요한 의약품이 차질 없이 공급될 수 있도록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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