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약 20%' 체중 감량 효과 '수술 30%'
2026.02.10 11:28 댓글쓰기

비만약 확산 속에서도 고도비만 치료에서 수술이 필요한 영역이 존재한다는 문제가 제기. 고려대안암병원 비만대사센터 박성수 센터장은 "비만약이 20% 체중 감량 효과를 보이는 반면 수술은 30% 감량 효과"라며 "약물 치료만으로는 상당수 고도비만 환자가 치료 목표에 도달하기 어렵다"고 주장. 이어 “체질량지수(BMI) 40 수준 환자에게 약물 치료만으로 동반질환 개선을 기대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환자군에 따른 치료 전략 구분 필요성을 강조.


체중 감량뿐 아니라 장기 예후 차이도 제시. 박 센터장은 "약은 20% 이상 감량이 돼야 효과가 나타나지만 수술은 5~10% 감량만으로도 같은 효과가 나온다"며 "동일한 20% 감량이라도 수술은 생존율에서 현격한 차이를 가져오지만 약은 부족하다"고 평가. 이어 "수술은 해부학을 바꿔 생리학적 변화가 적응하며 나타나는 치료이지만 약은 중단하면 체중이 다시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


약물과 수술은 대체가 아닌 병행 전략이라는 점도 강조. 그는 "수술 후 체중 감소 속도가 충분하지 않을 경우 약물을 병행하기도 한다"면서도 "약물 치료만으로 수술을 대체할 수 있다는 인식에는 동의하기 어렵다"고 부정적 입장을 피력. 이어 “약이 생기면서 비만 치료 접근성이 좋아진 건 긍정적 효과지만 치료 골든타임을 놓치면 수술 효과도 떨어질 수 있다"며 "복강경 수술 이후 합병증 위험은 약물 부작용과 비슷한 수준까지 낮아졌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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