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병원 자금난…환자 100여명 집단 전원
부산 동구 의료기관, 임금 체불로 직원들 대거 '사직'
2026.01.28 12:46 댓글쓰기

부산 동구의 한 재활병원이 장기간 재정난을 겪는 과정에서 임금 체불과 직원 사직 사태가 이어지며, 입원 환자 100여 명이 집단으로 퇴원하거나 다른 병원으로 옮겨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28일 동구청과 경찰 등에 따르면, 해당 재활병원은 자금난이 지속되는 가운데 임금 체불 문제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의료진과 직원들이 대거 사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여파로 병원 진료는 사실상 중단됐으며, 병원 측은 지난 26일부터 입원 환자 110여 명을 대상으로 퇴원 및 전원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환자 100여 명은 퇴원하거나 다른 병원으로 옮겼고, 일부 환자는 아직 병원에 남아 전원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동구청은 환자 안전을 위해 현장을 확인하며 전원 절차를 지원하고 있으며, 환자 이송은 28일까지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병원은 수년 전부터 재정 악화를 겪어왔으며, 채권자에 의해 병원이 압류되기도 했다. 여기에 병원 직원 횡령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상황은 더욱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병원 직원이 진료비를 개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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