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뇌혈관센터 개소 후 닥터헬기 이송 '급감'
충남 서산·태안, 2019년 181건에서 2025년 '11건'
2026.01.27 17:30 댓글쓰기



지역에 심뇌혈관센터가 운영되면 닥터헬기 이송이 급감할 만큼 응급환자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 서산의료원 심뇌혈관센터 개소 이후 지난 한해 동안 서산·태안 닥터헬기 이송 건수는 11건에 그치는 등 이용이 크게 줄었다.


국회 성일종(국민의힘)은 최근 충남도청으로부터 받은 ‘2016~2025 서산시·태안군 닥터헬기 이송 실적’을 확인,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닥터헬기 이송 11건은 한해 최대 이송 건수를 기록한 2019년 181건에 비하면 무려 94%(170건) 줄어든 수치다.


날아다니는 응급실이라고 불리는 닥터헬기는 골든타임을 놓치기 쉬운 응급환자를 살리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운영하는 응급의료 전용헬기다.


서산·태안 닥터헬기 이송 건수는 ▲2016년 153건 ▲2017년 159건 ▲2018년 163건 ▲2019년 181건 ▲2020년 86건 ▲2021년 68건 ▲2022년 53건 ▲2023년 63건 ▲2024년 16건 등을 기록했다.


성 의원은 “닥터헬기 이송 건수 급감은 2019년부터 시작된 서울대병원 의사의 서산의료원 파견과 2023년 개소한 심뇌혈관센터 개소 덕분”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서산의료원 심뇌혈관센터가 주민 생명을 구하는 핵심 인프라가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2019년 이전까지 서산·태안 닥터헬기 이송 실적은 매년 충남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 이 과정에서 골든타임을 놓쳐 어려움을 겪거나 안타깝게 생명을 잃는 분들도 많았다”고 지적했다.


지난 2023년 9월 문을 연 서산의료원 심뇌혈관센터는 서울대병원 소속 의사와 의료진이 직접 진료한다.


센터는 혈관조영촬영실, 처치·회복실, 집중 치료실 등으로 구성돼 혈관조영촬영장치와 초음파촬영기, 심전도기, 혈액응고측정기 등을 갖췄다.


성 의원은 “현재 공사 중인 서산의료원 신관이 완성되면 심뇌혈관센터는 확장 이전할 계획”이라며 “지역에서 서울 대형병원 부럽지 않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


11 .


() 2016~2025 , 26 .


11 2019 181 94%(170) .


.


2016 153 2017 159 2018 163 2019 181 2020 86 2021 68 2022 53 2023 63 2024 16 .


2019 2023 .


.


2019 , .


2023 9 .


, , , , .


.

1년이 경과된 기사는 회원만 보실수 있습니다.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