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시젼바이오가 지난 30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씨티바이오와의 합병을 최종 승인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예정된 절차에 따라 합병을 마무리하고 내년 2월부터 합병 법인으로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합병은 프리시젼바이오가 씨티바이오를 흡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양사는 지난 11월 14일 합병 결정을 공시한 이후 진단 산업 내 경쟁력 강화와 사업 확장 가능성 측면에서 기대되는 시너지에 대해 시장에 공유해 왔다.
프리시젼바이오 제조시설과 글로벌 영업·유통망을 기반으로 씨티바이오 연구개발 역량을 통합함으로써 연구·제조부터 영업·유통까지 이어지는 밸류체인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된다.
또 씨티바이오 초소형 혈당 진단제품인 LampFly DxTM S 등을 프리시젼바이오 자체 브랜드로 제조·판매하게 돼 제품 라인업 확대와 신규시장 진입 효과도 기대된다.
양사 최대주주인 광동제약은 합병 이후에도 존속법인 과반수 지분을 보유해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진단 사업을 그룹 차원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며, 이번 합병은 프리시젼바이오 성장 잠재력이 가시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리시젼바이오는 합병 승인에 따른 남은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한편 합병 법인의 조직 정비와 사업 구조 재편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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