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병원, 4회 연속 급성기병원 의료기관 인증
2029년 5월 11일까지 4년간 유지
2025.05.20 14:16 댓글쓰기



대항병원(원장 김도선)은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4주기 급성기병원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2013년 첫 인증에 이후 4회 연속 인증을 받았다.


4주기 인증은 2029년 5월 11일까지 4년간 유지된다.


환자안전과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도입된 의료기관 인증평가는 의료기관평가인증원(KOIHA)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대항병원은 ▲의약품 관리 ▲수술 및 마취진정 관리 ▲질 향상 및 환자안전 활동 ▲감염관리 ▲시설 및 환경관리 ▲의무기록 관리 등 520여 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1990년 개원한 대항병원은 ‘대장항문 분야를 선도하는 환자 중심 병원’을 목표로 성장을 거듭했다. 


그 결과, 지난 2024년 보건복지부 지정 ‘5기 대장항문 전문병원’ 선정과 더불어 국민건강보험공단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김도선 원장은 “이번 성과는 환자안전과 진료환경 개선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최상의 의료서비스로 만족감을 드릴 수 있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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