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의료재단(이사장 권혜령)은 "가정의 달을 맞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전 세계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모든 어린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유니세프 비전과 ‘건강한 사회를 이룩한다’는 하나로의료재단 철학이 맞닿으며 성사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전 세계 어린이 생존과 발달, 보호, 참여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하나로의료재단은 일상 속에서도 나눔이 실천될 수 있도록 검진센터 내 유니세프 모금함을 비치하고, 임직원 및 내원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부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한다.
권혜령 하나로의료재단 이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전 세계 모든 어린이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가치를 실천하고 확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