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부인과의사회 김재연 회장 '연임'
단독후보 등록, 무투표 당선…11월 1일 새 임기 3년 시작
2023.07.14 16:13 댓글쓰기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김재연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제11대 회장에 김재연 에덴산부인과 원장이 당선됐다"고 14일 밝혔다. 


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5월 2일 제11대 회장 선거를 공고하고, 6월 15일부터 6월 22일까지 회장 후보자 등록 절차를 진행했다.


그 결과 최종 회장 후보에 김재연 후보가 단독 등록했다. 이에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관리규정 제18조 8항에 의거해 투표를 실시하지 않고 단독후보자에 대한 적격성을 검토해 당선 여부를 결정하게 됐다.


7월 6일 산부인과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를 개최해 회장 후보자에 대한 적격성 심사를 진행했고, 단독후보로 무투표 당선을 최종 확정해 오늘(14일) 공고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김재연 제11대 회장의 임기 시작일은 금년 11월 1일이며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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