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병원 박병규 과장,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암 연구 및 임상 종양학’ 저널에 횡문근육종 연구결과
2022.10.16 16:42 댓글쓰기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소아청소년과 박병규 과장은 최근 국제학술지 ‘암 연구 및 임상 종양학’  저널에 횡문근육종에 대한 논문을 게재했다.


해당 논문은 횡문근육종을 가진 국내 소아청소년 특징 및 치료, 예후 인자를 분석한 연구로, 임상 데이터 추적 결과를 제공했다.


환자 평균 진단 나이는 6세였으며 배아성 횡문근육종 51명(68%), 폐포성 횡문근육종 21명(28%)이었다.


연구결과 종양은 수막주위(28%)에 가장 흔하게 발병했는데 치료 결과를 평가할 수 있는 74명 중 60명(81.1%)은 1차 치료에서 완전관해 판정을 받았다.


이 중 34명(56.6%)은 치료 결과를 유지했지만 26명(43.3%)은 재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치료에 실패한 40명의 환자 중 가장 많은 16명은 수막주위부와 후복막에 재발했고, 다음으로 6명은 회음부에 종양이 발생했다. 


이 중 5년 무진행생존율(PFS)은 45%를 보였고 전체 생존율(OS)은 64.5%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적절한 국소 치료 중요성을 확인해 주는 결과로, 방사선요법이 생존율에 도움을 준다는 요소를 제시해 치료 계획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박병규 과장은 국립암센터 소아암센터장 및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장을 역임했고, 금년 5월부터  서남병원 소아청소년과 진료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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