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통, ‘2022 한국 소비자 대상’ 수상
2022.09.30 14:38 댓글쓰기



이유엔(대표 조수민)의 헬스케어 브랜드 ‘메디통’이 2022 한국의 소비자 대상 헬스케어 ICT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유엔은 ‘이로운 일을 해나가는 유니버설 네트워크’라는 의미로, 이유엔이 만든 헬스케어 브랜드 메디통은 ‘메디컬(Medical)’과 ‘통(通)’의 합성어로 ‘의료산업이 소통한다’라는 뜻이다.


2012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10주년을 맞으면서 의료계의 블루칩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메디통은 240여개 병원 컨설팅을 기반으로 의료계 현장을 위한 큐피스(QPIS) 환자안전.감염관리 ICT 시스템을 개발했다.


600여개 병원 16만명이 이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다. 의사 1만3000명, 간호사 8만5000명 등이 매일 메디통 사이트에 로그인하며 월간 440만 페이지 뷰를 넘어섰다.


메디통은 2025년까지 의료인 50만명 확보를 목표로 의료기관 스마트 커뮤니케이션 메신저- 링크(LINK)를 최근 출시했다. 


링크는 ‘병원 임직원을 결합(LINK)시키고, 병원과 세상을 결합(LINK)시킨다’는 의미로 출시를 기념해 신청 의료기관에 30명까지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조수민 대표이사는 “메디통은 환자안전을 위한 의료인과 ICT의 끊임없는 대화”라며 “앞으로 더 많이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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